제 소개를 잠깐 하자면, 제국의아이들을 데뷔 때부터 좋아하던 제아스입니다.
아마도 판에서는 제아스를 잘 못보셨을거에요.
다른 곳에서 활동을 더 많이 하다 보니 그럴듯하네요.
제가 여기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감정을 참고 참았다가 결국 폭발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드디어 일이 터졌습니다.
스타제국 직원(이하 스제족) 중 한명이 스타제국 내부의 기밀인 앨범 컨셉을 유출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룹별 소득세 지출내역과 회계장부도 버젓이 개인 SNS에 올렸습니다.
사진을 보면, 이번에 나온 새 앨범 'FIRST HOMME' 의 컨셉을 유출시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내부 기밀인 회계장부 파일을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올렸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확대해서 보면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이 어디서 밥을 먹었는지, 카드번호가 무엇인지 다 나와 있습니다.
이건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회사 기밀을 유출시킨 죄.
스타제국은 불과 몇일 전, 일방적으로 공식 ZE:A's 3기 팬미팅, Happy ZE:A's Day 2014를 공연장 내부 공사 문제를 핑계로 7월 26일이던 날짜를 8월 9일로 바꿨습니다. 정말 딱 그때 할 줄 알았던 제아스 분들은 스케줄을 조정해야 했죠. 그때 정중한 사과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그때도 제아스들은 꾹 참았죠.
사실 말레이시아 콘서트도 공연 5일 전 갈아엎고, 첫번째 단독 콘서트 'illusionist' 도 한 번 갈아엎었다가 다시 했죠. 그리고 이번 FIRST HOMME 쇼케이스도 좌석 문제 때문에 엄청 싸웠고요.
정말 문제되는 것은 스타제국의 양심없는 태도입니다. 맨날 일이 터지면 그때마다 사과 한 마디 없고 그대신 스제N(스타제국 아티스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만 여러개 보여주고 덮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때마다 제아스들은 그러려니 하고 참기만 했죠.
그러나 오늘 터진 사건은 경우가 완전히 다릅니다. 이제 제아스들도 정말 폭발했습니다. 이 상태로 계속 간다면 정말 소송까지 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판 네티즌분들, 이 사실을 멀리 퍼뜨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는 스타제국에 불만이 있지 절대 제국의아이들에게 불만이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단지 스타제국의 일방적인 태도를 고치게 하고 싶을 뿐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4만 제아스들이 단지 그것만을 고치고 싶습니다. 나노팬덤이라고 사람을 호구로 보는 스타제국을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 추가
오늘 낮에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에 저런 말투로 스케줄을 올려놨습니다. 평소같으면 둥글둥글한 말투에다가 멤버별로 인기가요는 인기가요대로, 진짜사나이는 진짜사나이대로 각각 올려놓습니다. 스타제국이 이 일의 심각성을 모르고 자신들이 화가 났다고 저런 식으로 올리는게 말이 됩니까?
결국 또 유격훈련을 가게 된 박형식. 소속사는 아티스트 건강도 안챙겨주나요? 몇일 전,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의 첫 촬영이 들어간지 엊그제 같은데요? 이렇게 쉴새없이 돌려놓고는 오늘 진짜사나이 본방송에서 보듯이 제일 힘든 일을 시키네요. 소속사가 돈이 없나요? 가뜩이나 힘든데 적어도 드라마 촬영때는 군생활 좀 쉬게 하면 어디가 덧나나요? 그리고 박형식 군 아직 허리디스크 완치 안됐어요. 허리디스크 꾸준한 치료없으면 평생 달고 살아야 해요. 제발 애들 건강 좀 지키며 활동시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