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옷 사이즈 잘못 줬다고 술먹고 와서 한 욕..

진상 아웃 |2014.07.17 21:41
조회 271 |추천 1

마트에서 근무한지 6년째 되는사람입니다

오늘 너무나 몰상식한 부부때문에 이런사람들도있다고 공유하고싶어서 글올립니다

제가 근무하는곳은 아동복매장이에요

아침 오픈을 10시에 하는데 9시 30분 아침 미팅을 끝마치고 청소를 할려고하는데

큰소리가 나는겁니다

근처 매장에서 어제 부부한테 아이 바지를 팔았는데 사이즈를 잘못 준 모양이에요

가격텍에는 140이라고 되있어서 그냥 드렸는데 실제 그옷은 130이었던겁니다

간혹 본사에서 텍이 잘못 부착되어 내려오는 경우가있어요

어제 잘못 드린 직원아닌 다른 직원이있었고 연신 죄송하다고 말했는데

20대초 중반쯤 보이는 남자가 술을 먹고왔는지 어제 나한테 옷 판 ㅅㅂ년 나와라

ㅆㄴ ,ㄱ같은 ㄴ ,여자 성기를 말하며 찢어버릴라 ,세상에서 듣보보도 못한 욕을 30분가량을 했습니다

이 직원언니 얼굴이 벌개갖고 사이즈잘못드린건 죄송한데 그런욕을 왜 하냐고 따지니

죽일듯이 쳐다보며 어제 그년 데리고오라고 소리소리 치는겁니다

결국 저희들이 다 매장에모였고 보안팀에 연락을 해서 마트 담당자와 보안팀에서 와서 데리고 나갔습니다,

남자가 욕을하는사이 여자는 남자 등을 쓰다듬으며 자기가 이해해, 화 가라앉혀,남자 비위를 맞추더라구요

정말 몰상식한 사람아닌가요?

사이즈잘못드리는 경우가 있어서 가까운데면 저희가 갖다드리거나 먼곳은 택배 맞교환해드리고있거든요

정말 살다살다 이런 사람은 처음보네요

마트에 있다보면 정말 진상천국입니다

마트에서 생수를 사서 마셨는데 자기가 사래걸려서 죽을뻔했다고 보상해내라고하는 아저씨.

수박 사갖고가서 꼭지만 들고와서 맛없다고 환불하라는 아줌마, 여기서 파는 고기먹고 설사했다고

설사한 팬티 봉지에 넣어온 할아버지,

초등학생 남자아이를 카트에 태워서놓고 자기는 옷구경하다가 아이가 카트에서 내려오다가 카트가 넘어져서 다쳤는데 보상해달라는 아줌마

6살쯤 되어보이는 남자아이 2명이 이매장 저매장 뛰어다니면서 나 잡아봐라 하는데 아이 엄마들은

보이지않고 직원언니들이 다친다고 엄마한테 가라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말안듣고 뛰어다니다가

카운터 모서리에 부딪혀서 이빨이 부러졌는데 아이엄마 아이 우는소리에 뛰어와서는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아동복매장에 모서리를 둥글게 안해놨다고 고소한다고 한 아이엄마

마트에 피해보상과 다친 매장 점주에게 피해보상을 해달라고해서 매장 점주언니가 내가 나가는한이있어도 보상못해준다고 큰소리치니 연락 두절인 아이엄마..

붐비는 주말 계산대에 캐셔언니가 계산착오를 하여 죄송하다며 몇십번을 얘기하는데 젊은 할아버지 무슨년 무슨년 눈까리 똑바로 뜨고 계산하라고 그 사람많은데서 십분넘게 삿대질하며 욕을해서 캐셔언니 명찰 집어던지고 똑같이 욕을 해주고 뒷목잡고 쓰러져서 119에 실려가고 다음날 경찰에 모욕죄로 그 할아버지 신고..

식품관에 즉석코너에서 손자와 할아버지 우동시켰는데 우동 뜨겁다고 아줌마가 친절히 아이한테 말해줬는데 아이가 급하게 먹어서 뜨겁다고 울어서 할아버지 자기 손자 뜨거운거 줘서 울렸다고

아줌마한테 ㅅㅂ년 어째고 저쩌고..손자도있는데 그러고싶은지..

이건 며칠전에 있어던 일인데요

즉석코너에 아침부터 아저씨한분이 국수를 시켰는데 반도 안먹고 그냥 돈주고 가더래요

그리고 한시간뒤 어떤 아줌마가 헐래벌떡 뛰어오더니 아침에 아저씨한명이 여기서 국수먹었지안냐고 하면서 그렇다고하니까 면을 다 불은걸 줘서 반도 못먹고 왔다고하는데 그래놓고 돈받아쳐먹냐고

아침도 못먹고 나가서 마음쓰여 죽겟는데 왜 면 불은걸 주냐고 지랄지랄하면서 돈 3000원 내놔라고 고함지르는데 음식드시던 할머니가 야 이년아 그렇게 귀한 남편이면 니가 아침에 뜨신밥해쳐먹이지 여기와서 국수먹게하냐고 남의 장사하는데 와서 뭐하는거냐고 뭐라카니까 삼자는 빠지라고

소리쳐서 아줌마 싸움날것같아서 3000원 돌려줬다고 합니다

그집 국수 3000원치고 정말 맛있거든요..

이것말고도 정말 많은데요..정말 사람이 어떻게 다시 만날지모르는데 이렇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트와서 큰소리뻥뻥치면 반품되고 보상된다는 생각 이제는 버리셔야 될거같아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