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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가 긴머리에 원피스 입고다니면 푼수같나요?

bb |2014.07.19 13:19
조회 211,338 |추천 434

 

 

안녕하세요.

 

전 원래 원피스를 좋아해서 결혼전부터 자주 입고 다녔는데요.

결혼하고 애기 낳았다고 취향이 바뀐것도 아니고

살도 처녀때보다 더 빠졌어요 . 모유수유를 오래했더니;;

 

 

그래서 어디 나갈땐 원피스를 자주 입었어요 (혼자 나갈때)

머리도 긴 생머리구요.

 

물론 애기랑 같이 나올땐 머리를 묶구요~

머리풀면 애기보기 불편하니깐요.

 

근데 가끔 저 혼자 나가는날에는 머리도 풀고

원피스도 입고 나름 꾸미고 다녔는데요.

 

 

 

친구들을 만나거나 결혼식 등에 가면 항상 미혼 친구들이

애엄마가 머리가 왜 이렇게 기냐 안 자를거냐

애엄마가 무슨 원피스냐

남편이나 시댁에서 뭐라고 안하냐 라는 말들을 많이해요.

 

 

그렇다고 짧거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건 아니구요.

그냥 일반 원피스에요. 무릎기장에 안 파인옷들이요.

전 결혼유무 상관없이 나이에만 맞게 입으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이는 이십대 후반이구요

 

기혼인 언니들은 요즘은 애엄마들도 아가씨처럼 잘 하고다니더라 보기좋다~ 하고

모르는분들은 아가씬줄알았다고 예쁘다 해주시는데

꼭 미혼인 친구들이 한마디씩하네요ㅠㅠ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거의 미혼 친구들이에요.

 

 

결혼한 유부녀, 애엄마가 원피스 입고 긴 생머리 하고 다니면 푼수?처럼 느껴질까요?ㅠㅠ

 

 

 

 

추천수434
반대수12
베플|2014.07.19 14:05
그럼 아이엄마 옷 따로있나??.뭔말이여?? 못된것들. 친구도 아니네!!
베플파란나비|2014.07.19 16:10
다음에 또 그러면....너는 좀 꾸며라... 결혼도 안한애가 그게 머니 하고 마세요... 결혼하고 애 낳은 사람은 여자아닌가??
베플|2014.07.19 13:41
저도 애낳고 모유수유좀 했더니 살 많이 빠졌는데 좀 살이 흐물흐물해진거같아서 독하게 헬스다니고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전에 요가열심히 했더니 처녀적보다 몸매가 더 이뻐졌단 소리 많이들어요ㅎ 저도 취향이 여성여성한 스타일이라 결혼전에도 쉬폰원피스 등등 많이입었구요. 요즘은 트윈룩이랑 점프수트가 유행이라길래 딸아이랑 저랑 커플로 흰반소매에 네이비점프수트 입고 돌아다니니까 다들 넘 예쁘다고 해주던데요ㅎㅎ 저도 머리 길다못해 브라선까지 오고, 심지어 갈색염색에 웨이브까지 넣고다녀요ㅋㅋ 화장도 할거 다하고다니고요. 다 개인취향이죠 뭐. 미혼녀들이 결혼한 글쓴이가 자기들보다 더 이쁘니까 질투하는거 맞네요 뭘. 그냥 그럴땐 오냐~ 너흰 꼭 결혼하고나면 화장하지말고 머리 칼단발로 싹뚝자르고 고무줄로 단디 묶고 다녀라~ 옷도 원피스 절대입지말고. 니 애낳으면 고무줄 열개뭉치로다가 선물해줄게ㅎㅎ좋지? 하고 받아치세요.
베플간지가이|2014.07.19 14:51
그거 백프로 부러워서 개소리하는겁니다. 단 예외가 애엄마가 뭐랄까 처녀인척 그러니깐 막 캐주얼로 막 꾸미고 그러면 좀 꼴불견....... 어려보일려고 발악한다 그런느낌있죠???? 그것만 아니면 됩니다.. 그런게 좀있죠.... 꾸미더라도 귀품있게 꾸미시길.. 원피스같은경우는 너무 이쁜 아이템이니 신경쓰지마시길... 보아하니 백프로 그 아줌씨년들이 부러워서 개소리하는겁니다 ㅋㅋㅋ
베플ㅎㅎ|2014.07.20 01:22
풋 아마 살이 찐 채로 안꾸미고 나타났으면 얘~애 엄마도 꾸며야지 남편바람 날라 하고 씹을 친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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