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 어학연수 5개월 갔다가 2주전에 들어온 여대생임.
필리핀에서 같은 학원다니던 남자애들 보면 거의 80% 이상이 고삐풀려서 놀음.
10~20%정도의 남자애들이 이곳이 남자들의 천국이라고 외치며 공부는 뒷전이고 매일같이 클럽을 출입하며 필리핀여자애들하고 놀고 원나잇하고 그랬고
나머지 50~60%정도는 한국에선 평범하고 얌전할 것 같은 애들인데 한국과 다른 곳이라는 해방감 +한국에선 평범한 자신들이 필리핀 여자애들한테는 소위 먹히는 것에 도취됨+10~20%의 애들의 문란한 생활을 보고 든 호기심 등등의 이유로 종종 클럽출입,원나잇... 어떤애들은 어차피 돌아갈거면서 필리핀인 여자친구를 사귀기도 했음.(물론 한국에 여친있으면서 그러는 애들도 있었음.)
그 남자애들은 학원에서 같이 지내는 한국인 여자애들을 신경도 안씀. 어차피 한국 들어가면 안볼 애들이라고 생각해서인지 한국인 여자애들한테 이미지 관리따위 전혀 안함.
그런 남자애들 모습에 질린 여자애들은 자기들끼리만 놀거나, 진짜 퓨어한 나머지 10~20%정도 되는 남자애들하고만 놀거나 그랬음. 문란하게 노는거에 푹 빠진 남자애들은 지네들끼리만 몰려다녔고.
아 솔직히 남자들 그렇게 안봤는데 사실 그때 좀 충격 받았었음.
20대 남자들이 이러는구나.. 하고..
분명 진짜 착하게 분명히 공부만 하는 애들도 있었지만 그런 애들은 소수였으니까...
아무튼.. 난 필리핀 가는거 말리고 싶음. 또 필리핀 어학연수다녀온 남자 만나는건 절대 말리고 싶음. 개중 정상적인 애들도 분명 있지만 일부러 확률게임할 필요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