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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내방 창문여는 미친남자!!!!!

도와주세요 |2014.07.22 10:36
조회 2,329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너무 죄송합니다.

 

지난 토요일 19일 날 새벽 6시 경에 누군가가 제방 창문을 열어서 깼습니다.

 

딸이 두명이라 아빠가 창문을 쉽게 못열게끔 쇠뭉치를 창틀에 껴놔서 왠만한 힘 주고서는

 

열지 못하는 창문인데 ...............(쇠뭉치가 바닥으로떨어지는 소리에 놀라서 잠에서 깼습니다.)

 

 

 

아무튼 그날 바로 신고해서 경찰들이 와서 창문을 열면 경보기가 울리게끔 설치해 주고 갔습니다.

 

저는 이제 경찰들도 왔다 갔다 거리고 호기심으로 한번 열어봤나 생각하고 이젠 안그러겠지

 

넘겼습니다.

 

 

그런데 22일 오늘 새벽 5:30에 경보기가 울렸습니다. (겨우 이틀만에 와 진짜 간크고 쌩또라인듯)

 

온몸에 소름이 쫙 돋은채로 잠에서 깨서 있는 소리 없는 소리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하면서(목도쉼)  손에는 에프킬라를 들고 나갔습니다.

 

그사이 언니는 아빠를 깨우러 아빠방에 갔구요

 

 

 

제가 나와보니 역시 아무도 없었습니다. ( 제가 정말 이성을 잃고 나갔습니다. 나갈때 순간순간 기억이 잘 없습니다. 정말 제손에 칼이 있었다면 바로 찔렀을정도입니다.)

 

 

맨발로 뛰쳐나와서 계속 분노조절을 못한채 욕설을 하고 나와 이 개X끼야 죽여버릴꺼야!!!!!!!!

개X식 씨X놈 난리를 쳤습니다. (겨우 에프킬라 들고....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미쳤었네요)

 

진짜 이쌩 또라이를 어떡해 잡지요?

 

 

 

지문 감식반이 와서 창문틀에 남아있는 지문도 체취해 갔습니다. 

근데 결과가 별로 좋지 못한지 기대는 안하시는게좋겠다고 하시더군요...

 

 

제 방 창문은 막다른 골목길 중간에 있습니다. 막다른 골목 끝에는 빌라 두채가 있구요

 

분명 그 빌라에 사는 놈 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궂이 막다른 골목에 올라와서 제방 창문을 열겠습니까?

 

그것도 이게 여자방인지 누구방인지 ㅡㅡ 여러번 왔다갔다 한 사람이 알겠지요 당연히

 

 

엽총을 살까, 야구방망이를 살까 염산을 사다둘까 CCTV를 설치할까 새벽에 대기타고 있을까

 

이것저것 고민이 많습니다.

 

 

또 경찰관이 잡아도 별로 주거침입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벌금만 얼마 물고

풀려난다 하더군요 진짜 저는 새벽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데 진짜 법 그지같네요

 

어떡해야 할지 조언좀 구해 주세요

 

제발요...... 정말........... 1층에 사는 제가 문제겠지요.. 그놈의 돈이...돈이 문제네요 정말...

이사가고싶네요...........

 

댓글 많으시면 골목 구조를 그려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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