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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미안해..

미안해 |2014.07.22 11:28
조회 2,635 |추천 0

서로의 입장차이로 우리가 건널수없는 강까지 건너게 되는것같아 나는 너무 가슴이 아프다

난어제 당신에게 그런의도로 말을한게 아닌데,..

말이 자꾸 왜곡되었던것 같아.

내가지금 가장후회되는건 내가 그냥 친구얘길 당신에게 하지말껄.. 하는 후회가제일커

괜히 그말한마디로 당신은 하지도않은일을 한사람으로 내가 만들어버렸다고 생각하게되고

그런눈으로 날바라보고, 내가 당신을 그렇게 바라봤다 생각하며 의심하고..

난 절대 그런의도가 아니였어.. 백번 천번 말해도 그런의도가 아니였어..

 

그냥 당신이 그날 무슨일이있었는지 다알고있다는말. 아마 그말에 내가생각하는것보다

더많은 생각을 담았을거라 당신은 생각하는거같아

난그런데 한번을말해도 백번을 말해도 내가 할수있는말은딱 하나야.

절대 그 이상 생각하지않았다고..

 

안좋은상황에 안좋은 말을들으니 당신이안좋게 보였던것 같아모든게..

항상 힘들면 놔버리려고 하는 당신을 알기에 나또한 얼마나 어떻게 말을하면 당신이

그렇게 생각안할까?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한 말들이었는데 ..

그래도 그게 안되었었나봐.

 

지금은 귓가에 가만히있어도 신호음만 들리는것 같아.

당신에게 얼마나 많은 전화를 했는지.. 기억도 나질않아..

대답없는 카톡에 나 혼자 적어대는 말들. 미안하다는말. 놓지말아달라는말. 사랑한다는말.

부탁한다는말..  어제부터 먹은게없어서그런지, 입에 물조차도 안댔더니 입에선

씁쓸한 맛만 나는것같아. 아무것도 먹지못했다고 하니 당신은 우리엄마에게 전화해서

뭐라도좀 해서 나 먹여달라구 전활했었지..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당신은 누구보다

마음이여리고 착하단걸 난 누구보다도 알고있어.

 

작은오해가 너무 커진것같아서 그게 너무 힘들다.

당신은 어제부터 날 밀어내고 모진말도 하고 .. 남들이보면 내가참 비참할꺼야.

근데 사랑이 둘이 하다보니 난 그게 잘안되.. 어떻게든 오해도 풀고싶고,

내 마음이 그렇지 않다라는걸 당신이 알아줬으면 좋겠어..

 

우린 깨진유리병을 다시 붙이는것이 아니라 유리병이 깨질뻔한거거든..

어제는 전화하면 거부 거부했는데 오늘은 신호가 1분이 넘도록 자기가 그냥안받나봐..

무음으로한건지.. 신경쓰기 싫은건지..

 

난지금도 당신에게 전화를 하고있어.. 언젠간 당신이 받아줄거같아서..

말하기가 싫다면 그냥 전화기라도 들고있어주면 안될까?

 

남들은 나보고 제발 그만하래..

있던 정도 떨어지고 지겨워할꺼라구..

 

근데 난 그게 잘안되..... 나 어떻게 해야할까.......

당신과 다시한번 손잡고 얼굴도 만지며 당신눈동자에 비친 나를 보고싶고

내 눈에 당신을 담고싶어..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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