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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을거같아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2014.07.23 01:16
조회 1,408 |추천 1
우선 자극적인 제목 미안해 근데 나 지금 너무 미치겠고 눈물만 계속나.글이 좀 이상해도 이해해주길바래.우선 난 초등학교때 왕따아닌왕따를 당했었어.반아이들 모두다 내게 잘해주었지만 내가 없으면 모두다 내욕을 하고 내책상에다 욕을 써놨어.어느날은 내책상에 모두다 다른글씨체로 욕이 쓰여있었는데 선생님한테 말하지못했어.내가 아는애의 글씨체가 몇개보이고 우리반아이들의 짓인걸알았지만 내가 내책상을 보고 울는걸 아이들은 걱정해주며 누구짓이냐고 같이 아세톤으로 지워주고,토닥여줬어.고개를 들어보란 말에 난 울음을 멈추고 고개를 드니 날보며 비웃고있던 애가 다른애랑 입모양으로 내얘길하다 놀라면서 표정바꾸더라.아이들은 모두 천사같았고 악마같았어.물론 몇년전일이라 지금은 그저 마음아픈일이라고만 생각하지만 난 아직도 그 왕따아닌왕따로 인한 기억때문에 과하게 밝고 착한척하고 아무리 슬퍼도 진짜 믿는친구없으면 아무리 슬퍼도 대놓고 안울고 항상 화장실에서 몰래 울었어.내가 대놓고 울면 날 걱정하는척하다 나 몰래 욕할까봐.난 항상 웃었어.그래서 요즘엔 왕따도 안당하고 진짜 친구도 있지만,아직 너무 무서워.오늘 미술학원에서 평소처럼 과하게 웃고 밝은척했는데 어떤언니들이랑 좀 만나게됬어.그 뭐라해야되지.친한언니도아니고 사이나쁜 언니도 아닌 그저 학원언니?그저 학원언니.그런 언니를 봤어.난 친해지고싶어서 그언니에게 웃어주고 미술학원 마스코트인 귀여운 포메강아질 안겨주었는데 언니가 무표정인거야.난 그러려니 했어.근데 그언니가 포메강아지를 안고 되게 귀여워하길래 난 이상하게도 그언니랑 친해진거같아서 장난으로 "강아진 제꺼랍니다 헿"이랬어.근데 그언니와 언니친구가 둘이 대놓고 "누가 뭐라했냐?" "몰라,쟤 좀 이상해"라고 앞담을 하더라.나 그말듣고 못들은척 창문열었어.그리고 화장실가서 울었어 엄청.나 아직도 생각나 그 언니들이 한말.내가 원래 이런거에 많이 예민해서 죽도록 울고 심하면 자해까지하거든..물론 이게 내 성격때문이라서 생긴일이란걸안아.그래서 바꾸려고 노력학봤는데 바꾸기가힘들어.난 항상 이래야될거같아.난 이글을 쓰는 지금도 너무 힘들어 그언니들이 계속생각나고 눈물만 나.내가 너무 싫어서 죽어버리고싶어.나 어떡해야되는거야?제발 나좀 위로해줘 나 진짜로 내 마음에있는 돌덩일 조금이라도 내려놓고싶어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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