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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극복한 사람으로서..

j |2014.07.24 18:12
조회 119,081 |추천 94
이별을 극복하고도 이게시판에 오는건 아마 습관이 아닐까해요
너무 오랜시간 게시판에 들어왔던 사람으로서
딱 한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자신을 사랑하면 이별을 자연스럽게 극복할수있어요..
왜냐하면 자신을 상처주는것은 싫어지거든요..
자신을 사랑하면 자신감을 찾는 것.

그사람보다 당신을 더 사랑해줄 누군가가 지금도 열심히 살고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한번 겪었기에 더 사랑을 아름답게 나눌 사람을 위해서
한번 웃어보는게 어때요?...^^



(+추가)
이별이 힘들때는 감정생각보다 현실생각을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 여러 심리학책에서도 제시되어있듯이
감정문제가 정말 큰것같지만 현실문제가 사실 더 크답니다.
당신이 헤어지고 아픔으로 인해서 이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사는 현실이죠. 
어떤것이 더 당신에게 당장 크게 와닿나요?


만약 당신이 학생이라면, 앞으로 취업을 위해서 준비해야할 것들을 해봐요
두리뭉실하게 생각하고만했던 것을 구체적으로 카페에 앉아서 커피한잔마시며
혼자서 생각해봐요
이별은 당신을 성숙시킬수있는 기회입니다
혼자서 언제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해보겠나요 ^^


할것들이 정말 많을거예요
제 경험을 써보자면
저는 참 힘들때 어학공부를 위해서 웃기위해 받아두었던 프렌즈시리즈를 봤어요
몇번이구
그리고 토익성적 950점을 받았죠..^^
지금은 남부럽지않은 곳에 취업을 했구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후회없게 사랑하려 노력하고있습니다 ^^
웃으세요 
억지로 라도 웃으세요
힘들고 눈물나고 아파도 웃는게 1류입니다

+

만약 당신의 감정정리가 덜되었고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매달려보세요
만약 매달렸다고해서 돌아오지않을 사람이라면
매달리지않아도 돌아오지않아요 ^^
매달리면 감정정리가 한결 쉬워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선을 지키면서 편지나 글을 차곡차곡 모아서 주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
추천수94
반대수50
베플|2014.07.27 17:57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아요 상대방은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해도 남은 남이에요 같은공간에 있어도 다른생각을 하고 성격 가치관 모든게 다르니 헤어질땐 그냥 헤어질때가 되었구나 이제 날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다는데 그러면 연인사이는 끝이지 머 어쩌겠어 나싫단 사람 붙잡아봤자 소용없어 하고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생각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찬반0622|2014.07.25 10:22 전체보기
헤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 정말 조금 무뎌지긴 하더군요. 제발제발 돌아오라고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바닥까지도 가고 그랬어요. 그 사람 만나기전엔 그렇게 매달리는 친구들 이해못했었는데,제가 그렇게 되니까 알겠더라구요. 어떤 마음인지. 지금도 무뎌졌지만 혼자 있을땐 마음이 아프고 뭔가 알수없는 기분에 울곤해요. 마음을 담아서 편지라도 쓰고싶지만 상대는 저랑 헤어지고 두달쯤 바로 새 출발해서 지금도 잘 사귀더라구요. 아. 최근에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구나. 다 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야되는거 알지만 그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왜 나한테는 그 기회를 주지않았나,내가 많이 잘못했나....또 반복ㅠㅠ 저도 글쓴님처럼 헤어지고 그 사람 소식듣고 많이 방황하다 정말 제가 원했던 일도 하고 지금 제 생활에 다 만족합니다. 그 사람빼고는. 힘든건 사랑이 아니라고하셧죠? 첫 연애에 책임지지 못할 행동으로 낙태까지하고 둘이서 놀러한번 제대로 못 가고 참..저만 바보같이 사랑이라 생각했나봐요..그런건 사랑이 아니었다는걸 알게되니 더 슬프네요. ㅋㅋㅋㅋ횡설수설했어요 더 열심히 살거에요...아직까지 누굴 만날 생각은 안들지만..열심히 살다보면 그사람을 만나게 될수도 있고 더 좋은 사람 만날수도있겠죠? 힘내용! 긍졍긍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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