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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생 너무 심하지않나요..ㅠㅠㅠㅠ

우선 저는 고1이고 동생은 한살차이나요. 여동생이고 자매입니다.진짜 동생 원래 기가 쌔고 성격도 좀.. 털털한 건 알지만요즘 들어서 더욱 심해지는 것 같고 이제 친구들한테 너무 많이 말해서 말할상대도 없고 해서 써보려고요. 동생들이 원래 언니한테 반말쓰면서 대든다는데 이건 너무 심하지않나요..
최근에 있었던 것만 몇 가지 적어볼게요.
첫 번째는, 집에 오니까 제가 자질구레한 (그러니까 제 나름 추억) 같은 물건들은 상자에 모아두는데, 그 상자가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상자 찾고있는데 상자에 쓰레기들이 버려져있더라고요. 그래서 동생한테 너가 상자 이래놨냐고 하니까 자기가 그랬데요. '쓰레기들밖에 없드만ㅋ 내가 언니 편지같은건 따로 빼놨어' 이러는 거에요. ㅋㅋ아 아무리 자기가 따로빼놨다해도 자기물건은 자기가 알아볼수가 있잖아요 ㅋㅋㅋ 그런데 진짜 말이라도 하고 버리지 솔직히 상자에 담아놔서 막 정신없어보이지도 않은데 괜히 남의물건 함부로 버리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결국엔 없어진 물건들도 꽤나 많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책상 정리를 하다가 급히 교회를 가야되서 교회 갔다 왔는데 책상을 어느정도 정리했을 꺼 아니에요? 동생이 막무가내로 책상을 아예 엎어버리고 책꽃이에 있는 몇몇물건들도 다 내팽겨쳤더라고요. 그래서 아ㅋㅋ미친년아 왜 말도없이 이렇게 엎으면 어떻해 말이라도 하지 쫌.. 이랬더니 동생이 어차피 정리도 하나도 안된거같은데?ㅋ 그러는거에요ㅠㅠㅋ.. 그리고 제가 소리질럿다고 오히려 더 화내곸ㅋㅋㅋ 아 솔직히 정리된거 갑자기 엎어버리면 어쩌자는거지.ㅎ..ㅋㅋㅋ..
그리고 어제 있었던 일인데 교회 애들이 2부모임 있는데 그냥 놀러가자고 저 막무가내로 끌고가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제가 설득해서 10분쯤 ? 지각했는데 동생이 사람들있는데 아무렇지도않게 니 내가 엄마한테 지각했다고 이를거니까 알아서 해라 ㅋ 닌 이제 성기됬다 ㅋㅋㅋ 이러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저는 걔 놀러가면 독서실갔나봐~ 이러고 쉴드쳐주고 그랬는데 걔는 정말 막무가내..ㅎ.. 동생이 하듯이 똑같이 저도 대응하라는 분들 있는데 그랬다간 제가 죽을수도 있어요 동생한테 맞아서..ㅋㅋㅋㅋㅋ...
아 진ㄴ짜 동생 성격이 아는애들은 알겠지만.. 진짜 막무가내이고 자기고집데로 꼭 해야되고 자기 비위에 거슬리면 겁나 화내고 옆사람한테 스트레스풀고 그런애거든요 그런데 친구들한텐 철저하게 이중생활을 하니까 ... 참.. 암튼 오늘도 걔가 강의듣는다고 왔다갔다 거리지 말래요. 그런데 제 책이 밖에 있는데 만약에 나가면 자기 강의듣는데 신경쓰이게 왜 나갔냐고 화낼까봐 무서워서 못 나갔거든요..ㅠㅠ 그런데 걔가 강의끝나고 니는 왜 공부안하냐고 엄마한테 지금까지 놀고 공부도 안했다고 일렀다 하니깐 제가 너가 왔다갔다거리지 말래서 신경쓰일까봐 못나갔지.. 그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핑계쩐다진짴ㅋㅋㅋㅋ 그러면서 욕 엄청햇어요.. 뭐라했는진 생각안나지만..ㅁ7ㅁ8 그리고 엄마아빠가 동생이 저 개무시하는거 알아도 동생이 공부를 잘하니깐.. 그리고 엄마가 동생편애가 좀 심해서 절대 뭐라고 안하거든요 이런일에대해서는..ㅠㅠ암튼.. 평생 이러고 살아야 되나 너무 답답해서.. 어떻하죠 진짴ㅋㅋㅋ이렇게 살다간 암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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