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세달된 신입입니다.. 전직장은 인터넷쇼핑몰이어서 전화 업무가 워낙 많았지만
대부분 고객들 배송문의나 상품문의 반품문의 등등 예측 가능한 전화라서 전화받는게 익숙했는데
지금 직장은 대부분 거래처에서 오는 전화를 제가 다 받고 넘겨주는 식입니다 ㅠㅠ
솔직히 정~~말 간단한 전화라 저도 힘들어하는게 창피할정돈데 ㅠㅠ
전화를 넘겨줄때 어디 누구시다 라고 하고 넘겨드리는데 그런말 안하시는 분이 많으세요
그럼 어디시냐고 다시 여쭈면 어디다 이렇게 해주십니다
이정도면 다행인데 역으로 제가 물으면 화내면서 맨날 전화하는데 왜모르냐고 ㅋㅋ....
전화목소리 하나하나 기억하기도 힘들고 맨날 대부분 다 전화주셔서.. 사실 누군지도 잘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그래서 어디냐고 하면 괜히 욕먹으니까 짐작 하고 넘겨주다가 그분 아닌경우도 있고..
그럼 상사분은 니가 아직 목소리구분도 못하면서 물어봐라 라고 하시는데
왜케 그 간단한게 힘든지 ㅠㅠ 왜 이렇게 간단한것도 못하는지 그저 한심합니다 ㅠㅠ
전화업무가 기본인데 ㅠㅠ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도 이런경험 ㅂ많으신지 ㅠㅠ 조언 부탁드립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