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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매니저..어떻게 해야할까요? 속상하네요.

아나난 |2014.08.01 18:36
조회 773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27세 여성 이예요. (이렇게 글 올리는게 첨이라..오타있어도 이해해주셔요 ㅠ)

대학졸업했지만.. 보시다싶이 요즘 취직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2년휴학하고 작년에 4년제 졸업했어요. 막상 취업이 잘 안되니 친구 소개로 마트에서 단기으로 행사 알바를 많이 해왔어요. 제가 원래 표정이 좀 무표정에 말이 별로 없어써요..

 

그렇다고 평생 말도 안하고 안 웃을수는 없자나요?

단기행사알바하면서 계속 웃어던이 표정이 많이 좋아지는 편이거든요.

조금씩 조금씩 하나하나식 배워나가면서 단기 알바를 시작해온지 어느덧 1년..

여태 일하면서 결석,지각 한번도 해본적도 없어요. 이유없이 그만 둔적도 단 한번도 없고요.

나름 충분히 경험쌓고 정규직자리를 알아보던 중.

 

화장품 가게를 알게 되었어요.

이제 오래동안 나만의 직장을 찾아보던중 화장품에 관심도 많고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지원한 곳은 OOO점 롯데마트 안에 있는 네OO퍼OO 화장품 코너 였어요. 온라인으로 지원했는데

몇시간뒤에 바로 연락오셨고, 그 마트에서 단기적으로 알바한 경험 있어서 교육받은적도 있다하니. 바로 면접을 보았지요...

 

그런데 말씀하시면서 한달정도는 15일정도 알바해서 75만원 정도 나오고

그 다음날부터 정식 정규직 해주신다는 조건이였어요..전 당연 '네' 하면서 하겠다했고.

하아.. 제가 거기 일한지 딱 5일쩨 되던 날...어이없는 말막 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심하게 욕 먹을정도로 큰 잘못한건가요 ?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겠어요..

저 이 싸가지없는 매니저분 신고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이런 경험이 없어서 인터넷에 도움과 조언 듣고자 이렇게 글 쓰게 되었어요..

 

이제부터 좀 말이 길어질듯해요..

 

-

제가 7월 22일날 면접보고

그 다음날 아침 7월 23일 오전 10시반쯤 마트담당자님 면접보고 오전 11시경에

교육받고 오후 6시반쯤되어야 끝났어요. 매장에 들려서 직원 언니한분 계시기에 인사드리고 어떻게하시는지 둘러보고 그렇게해서 집에 왔거든요.

 

7월 24일 첫 출근 오전 9시반까지 오라하셔서 9시20분경에 미리 와서 유니품 갈아입고 오픈준비하는거 도왔어요. 이때까지는 별반 문제없이 배우면서 일했어요. 여기 매니저님하고 같이 오픈조 했는데요. 매니저님 나이가 22살이예요. 일 처음 알바 시작해서  여기 전 매니저님 그만두고 자기가 하고 있다고 해서 이제 막 3개월 되어다고 하던군요. 근데 나이가 어리긴하지만 자기가 먼저 말 편히 말놔놓쿠 제가 좀 한번 모르고 반말 좀 했어요.. 심하게도 아니고 섞어가면서 존댓말 반말 좀 하긴했거든요. 별만 안하길래 괜찮은가보다 생각했어죠.. 대답 반말해봐자 '응, 그래' 이 정도이고요.

 

그런데 다음날 7월 25일 이날 오후 마감조으로 출근했어요. 22살 매니저가 오던이 어제 얘기하던군요. '언니 우리 안지 얼마 안됐고 직장인데 아직은 말 놓는건 아니라고' 이러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아 저는 속으로 '아 내가 또 실수했구나'생각하고 조심하겠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그러면서 '언니 제 말에 기분 상하지 않으셨죠?' 이러기에 괜찮다고 말했거든요. 그런거 당연히 말해줘서 오히려 고맙다고 해줬어요. 주의하겠다고 이랬고요.

근데 이날 점주님이 저녁때 오셔서 저랑 잠깐 말씀나눠는데.. 것참..한달만 알바하고 담달 정규직 해주신다고 하셨는데..이제와서 6개월씩이나 저보고 알바하라고 하시네요..아 그래서 저 적중히 저도 알바하기엔 사정이 있기도하고해서 새로운 알바분 구하실때까지만이라고 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점주님도 이제와서 말씀 바꾸니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다음 알바생 구할때까지는 나름 잘 적응하면서 계속 출근하면서 하고 있었는데요.

7월 26일날 자기네들 첫 회식이라고 저도 참석하라고 하던군요.근데 이날 제가 감기가 좀 심했어요..오전 출근이라서 그나마 일찍 퇴근하니 나름 한씨름 놓고 있는데 매니저가 와서 회식 꼭 참여하시라고 하는거예요.. 저도 짐 몸이 안좋으니 병원들려다가 약먹어보고 잇다 저녁 9시쯤 연락드린다고 하고 나왔거든요. 근데 시간지나면서 목까지 쉬어버리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전화 드렸죠.. 너무 죄송하다고 아파서 못가겠다고..

거절하는 제 심정은 오죽하겠어요 ? 가고 싶어도 안가고 싶어서 안간것도 아니였는데..

 

그렇게 며칠씩 다니면서 감기때문에 목쉰 상태에서 제가 하루 9시간 일했어요.

같이 일하는 1개월 정도 되신 언니한분 계시는데 계속 제 걱정해주셔거든요.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하시면서 나름 정도 있던 언니였는데..에휴..

 

7월 30일날 이날 새로운 알바생 와서 교육받고 있다고 점주님께서 말씀해주시던군요.

화장품 판매 경험이 있어서 내일 당장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아 그래서 저는 점주님께 그럼 저 7월 31일까지만하고 그만 둔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렇게 합의봤고요.

알바생 구할때까지만 하는거였기 떄문에 전 나름 말씀드리고 나왔는데요..

 

오늘 8월 1일

제가 오늘 매장가서 유니품 반납하고 명촬반납하고 매장에 밖으로 나왔거든요,

그런데 제가 어제 깜빡하고 충전을 못해서 중간에 베터리가 나가서 전원이 꺼져있어서요.

오후 3시쯤 넘어서 전원 켜보니 왠 문자하나 와 있던군요.

 

거기 매장 22살 매니저 문자였어요.

내용이 좀 길게도 보내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왔더라구요.

저도 살면서 이런식으로 말막 듣기 첨이라 저도 욱하게 답변했습니다.

 

 

 

그러던이 이런식으로 또 답변오네요.. 두번쩨 메시지.

 

 

 

 

저 일하면서 피해준적도 없고. 제가 말없이 그만둔것도 아니거든요.

근데 이런식으로 말막하던이

 

연속으로 나눠서 보내더라구요.. 세번째 메시지.

 

 

저도 더이상 대화도 안될것 같아서 차단하고 답변 안한다하니

 

 

넷번째 메시지

 

이제 대놓쿠 반말까지 나왔어요. 

22살에 매니저이라지만 정말 해도 너무 막말하니 저도 참 기가막히고 어이없을 뿐이예요.

 

점주님께 적중히 말씀드리고 저도 분명 합의하에 약속 지키고 나오는건데

이런식으로 막말이죠? 제가 잘못한건가요 ? 정말 저도 오래 일자리 정규직으로 약속으로 들어왔다가 점주님이 며칠 지나서 말 바꾸시면서 6개월 알바하래서 전 분명 제 사정 의사 밝히고 딴 다른 알바생 구할때까지만 한거였는데. 이 매니저라는 얘는 왜 이러는걸까요 ?

 

저 일하면서 부지런히 뛰고 설명하고 몸아프면서까지 꾹 참고 했어요.

저도 여태 일하면서 결석,지각 안하고 항상 사람들하고 웃으면서 일한 사람인데..

이런식으로  제가 무슨 말없이 그만두고 나온 사람 치급하더구요.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세상 참 별 어이없는 사람 많네요..

저 사람은 뭔데 제 사회에 인생에 걸고 조언하는하느걸까요 ? 뭘 가르친다는걸까요 ?

전 그저 어이없이 웃기만하네요. 단기 알바도 어여히 일자리인데 진짜 짧은 단기라고 개무시까지 당했습니다.

 

자기는 처음 알바으로 1개월 하다가 거기 전 매니저 직원 구만두니 어쩔수 없이 점주님이 매니저으로 등급하던이 매니저한지가 2개월 매니저입니다.

 

그런데 22살 어려서 그런지 속에 담아두지 않는 성격이예요. 자기 불만 표현을 주변에 말하고 다니니 거기 주변에 다른 화장품 사람들도 가끔 식사하면서 그 어린 매니저 얘기하는데 별로 좋은 소리 듣지도 못했어는데요. 그 매니저가 좋게 지적해서 말하는건 좋지만 너무 건망지단 소리 많이 들어거든요. 옆에 다른 화장품 가게 저랑 친해진 동갑친구 있어요. 그 어린 매니저가 마트에서 쟤 악담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자기가 멋대로 착각해놓쿠는 이런식으로 사람 나쁘게 만들네요.

 

 

이런 경우 무시만하고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 살면서 이런일은 처음이라 그저 황당하고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전 여기 마트가서 저 매니저 서비스 꽝이라고 신고하고 싶어요.

근데 신고같은걸 해본적이 없어서 아는게 별로 없네요. 저랑 비슷한 사연 계신분 계신가요 ?

 

 

하아... 서러워서 어디 일하겠나요.. 진짜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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