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올해 24세인 직장인 여성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이후로 홀어머니 아래서 자랐구요,
저와 4살차이나는 친오빠가 있답니다 : )
오빠도 아직 결혼 전이지만, 결혼을 생각하고있는 여자친구는 있구요.
그래도 아직 인사를 드리거나 하는 단계는 아닌 듯 하더라구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말씀하셨어요!
누군가를 만날땐 정들기전에 데려와서 밥 한번 먹이라고...
아무래도 딸이 하나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되시나봐요^^..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작년 5월부터 1년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를 저희 집에 인사시키고 싶습니다..!!
간단히 밥 한번 먹는 자리로 인사를 시킬수는 있습니다,
그치만 남자친구 나이가 있다보니 저희 엄마께서 제가 아까우신 모양이에요..
남자친구 나이가 저랑 10살차이인 34살인데요,
몇달 전 제가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직업, 성격, 나이 등) 를 하면서 언제 밥 한먼 먹자고 하니,
나이가 조금 걸리지만, 직업/성격 등 괜찮은 것 같다며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올 여름 , 가을에는 밥을 한번 먹으려고했는데요,, !
최근에 그러시더라구요,,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라고, 10살차이 주변에도 물어보고 했지만,
연애할땐 모를수도 있겠지만 결혼해선 쉽지 않다고,,
제 남자친구도 남자친구네 집에선 귀한 자식일텐데,
저희 엄마가 만나서 우리딸 만나라 마라 얘기할만한 입장도 안되신다며,,
데리고 오지 말고 제 선에서 만나고 헤어지라고 하시네요..
데려와봤자 정만 더 들겠냐며...
저는,,20대후반 또는 30대 초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남자친구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 사람이라면 결혼을 일찍해도 되겠구나, 잘 살수있겠구나,
물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짐은 아니지만,
이 사람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경제관념도 있고, 현실적이며, 저한테도 잘해줍니다.
아직 연애경험이 많지않고, 어른분들보단 보는 눈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의있고 경제관념있는 제 남자친구,, 한번이라도 보여드리고 싶네요.
다른부분은 괜찮지만 나이때문에 보지 않으시겠단 저희 엄마 설득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톡커님들, 혹시 설득할 수 있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좋은방법 또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