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소득층인 가난한집에서 태어난 15살 중딩입니다.
솔직히 집이 가난하단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않습니다.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랑만 살고있는지 8년 정도이고 엄마가 간간히 대출을 받아 살아간다는것도 알고 있었지고 엄마가 우리집은 가난하다고 해도 저는 2주일 전까지만해도 그래도 다른 집보다 아주약간 돈이 없고 엄마가 대출을 하는 정도도 100만원.많으면 200만원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저희 엄마는 일을 하시지 않는 일반 가정주부이십니다.
그런데 저는 일주일, 이주일 전에 엄마의 통화소리를 들었는데 은행대출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엄마는 1500만원을 대출하고 이자가 적은 곳을 찾고 계시더라구요.
그때 저는 철없이 엄마한테 용돈 올려달라고 하고 옷사달라고 조르고 했던것을 후회하고 제나이에 할수 있는 알바를 찾아봤습니다.알바천국같은 곳에서 열심히
찾아봐도 제가 할수 있는 알바는 없더라구요.심지어 전단지돌리는 것도 고등학생부터 받아서 저는 포기하고 블로그샵이나 카페에서 공동구래로 돈을 벌어볼까 했는데 한번해서 남는 돈이 1000원,1000원도 안남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그래서 지듬부터라도 열심히공부해서 원하는꿈을 이뤄서 부모님을호강시켜드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중학교 1학년때까지만 해도 저는 6년간 모델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1때 모델 학원을등록해서 꼭 모델이 되고말겠다는 생각으로 모델 학원비를 일아봤는데 너무비싼것입니다. 그리고 지식인같은 곳에서도 모델도 빽이 있어야 성공한다고 하고... 그래서 아무리그래도 이간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모델의 꿈을 접고 저는 흥미가 있었던 제빵제과사가 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제빵제과사는 적은 돈이라도 일찡 벌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 아는 언니가 조리과학고에 들어가서 열심히 노력한 뒤에고등학교 졸업후바로 파리xxx에취직을 해서 돈을 벌고있다는 소식을 접한뒤 나도 조리과학고에 들어가서 전문적으로 배워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저희학교에 조리과학고에 들어갈즌비를 하고 있는 요리사가 꿈인 남자아이가 있더라고요.걔는 요리학원에 다니면서 이번에는 조리자격증도 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저는 그 친구가 너무 부러웠습니다.하지만 베이킹학원은 너무비싸고 제과복같은 비용도 있어서 집에서라도 연습을 해봐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오븐부터, 빵틀, 짤주머니, 베이킹재료들이 너무비쌌습니다.그래서 계량컵이나 전자저울, 전자휘핑기, 짤주머니등 베이킹도구들이 지금 없는 상태입니다.제대로 된 오븐조차도요.
오늘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케잌을 만들어볼 생각으로 마트를 다녀와 열심히 베이킹을 했습니다.하지만 저희집에 오븐이 있는데 오래되고 일반적인 옆에서 열이 나오는 오븐이 아니라 위에서 뜨거운 열을 뿜는 형의 오븐이라 반죽이 위에서 나오는 오븐의 열때문에 모양이망가지고 수분도 다빠져서 이게 케익인지 떡인지도 모른 음식이 나왔습니다.오븐만 제대로 있었어도 이렇게 재료를 낭비할 일은 없었는데 정말 속상했습니다.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이번에는 잘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매번 베이킹을 하고 매번 재료를 낭비하고 돈을 낭비합니다. 하지만 엄마에게 오븐과 베이킹 도구들을 사달라기 미안해서 그냥 있는걸로 하고는 있지만
오늘은 또한번 망가진 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부잣집에서, 여유있는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원래 엄마 앞에서는 잘 울지 않는데 오늘은 엄마 앞에서 울다가 방으로 들어와서도 한참동안 울었습니다.
저도 20살이 되면 대학에 들어가서 재밌는 캠퍼스 생활도 해보고 싶고 친구들을 만나고 과제도 하면서 평번한 대학생활을 해보고 싶습니다.하지만 엄마는 항상 저에게 스무살이 되면 열심히 돈벌어라.그리고 저도 생각합니다.한부모 가정에 저소득층인 제가 장학금을 받지 않는 이상 대학을 다니기 어렵다는걸요.
전 모델의 꿈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제과제빵사의꿈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과제빵사의꿈도 포기 해야하는 걸까요?
준비할때든 비용도 없고 스무살이 되면 바로 취직해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제 긴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부탁드리고 제가할수있는 알바등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