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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써야될지 몰라 여기에 글올려봅니다.. 읽어주시기만해도 고마울거 같아요..

한숨 |2014.08.11 16:48
조회 78 |추천 0

저는 이제 20대 초반인 여자입니다.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지만..글도 잘못쓰니..이해해주세요

 

저희 엄마를 비롯해 아빠를 제외한 저희가족이 불쌍해서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 없네요.

 

우선 저는 다른 딸들처럼 엄마보다 아빠를 좋아했었던 딸입니다.

 

이제는 아니지만..

 

저는 아버지 외도 사실을 알게된건 고등학교때입니다.

 

어느 비오는날 이었습니다 고3때 였던거 같아요

 

엄마와 차를 타고 집에 가고있는데

 

엄마가 평소와 다른 목소리로 저한테 할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용히 듣기만 했습니다.

 

아버지가 다른여자가 있다고 .......

 

솔직히 첨에는 안믿고 엄마 왜그러지?라고 먼저 생각했습니다.

 

근데 어리다고 생각하면 어린나이이기도 한 그때 전 생각하다보니...

 

엄마 말이 사실인거 같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어릴적 가족여행도 자주가고 집에도 자주 들어오시고

 

술을 먹더라도 새벽에 와서 저자는거 확인해주시고 뽀뽀해주시던 아버지가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즘? 부터....

 

집에 들어오던 주기가 이틀..삼일...일주일 ...삼주.....한달.. 두달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빠한테 맨날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아빠 언제와? 몇시에 들어와?

 

그때까지도 아빠는 금방갈게 어서자 라고 저를 안심시키시고 안들어오시고..

 

저희 아버지 직업상 몇년에 한번씩 기동대를 가셔야됩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가기싫다고 하셨던 분입니다....그런데 점차 거기를 가시면

 

몇년은 집에 안오시고... 여기까지도 저는 아빠를 사랑했고 좋아했기 때문에 믿었습니다..

 

아빠는 바쁜거야라고....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 끝물? 대학교때? 아빠에게 다른여자가 생겼다는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어떤분에 이야기를 듣고 간통신고하고 취하하면

 

남자가 놀래서 정신차린다 다시 돌아온다 말을 듣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 기억에 잇던 아버지가 아니였고..

 

오히려 아버지는 더 뻔뻔하게 나오셨습니다..

 

그러다 아버지가 주시던 생활비가

 

고작 100만원 넘는 돈이엿는데......

 

제가 성인이 되자마자 70만원 조금 넘게 보내지더니

 

매년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버지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오히려 너도 엄마의 거짓말에 놀아났다고

 

저를 무시하고 상대조차 안하시고 대화도 되지안았습니다..

 

그러다 아버지가 살고있다는 다른지역 집에 가보았습니다...

 

아버지는 엄마나 내가 가면 친구랑 살고잇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친구가 여자입니다....아버지는 50대 구요...

 

어떻게 친구랑 같이 살수가잇죠?

 

단둘이???............

 

그러다 그여자가 늦은밤 저희 엄마 핸드폰으로 전화해

 

저희 엄마에게 별별 욕을 퍼붓고 쌍욕하고

 

넌 이제 첩이니까 좀 그만좀 하라고

 

온갖 모진말을 했습니다...

 

그때까지도 저희 엄마는 참았습니다...

 

저도 대학교 다니느라 어머니 옆을 지켜주지 못했고

 

엄마 혼자 법원에 간거만 생각하면 너무 속이상합니다

 

이일을 어떻게 할수가 없어 속이 상해서 여기에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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