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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모솔일까고민이에요

ㅇㅇ |2014.08.17 02:44
조회 277 |추천 0

제목에서 보다싶히 저는 모솔입니다

저는 10대후반 여학생인데요, 가끔씩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러다 결혼도 못해보고 죽는건 아닌가..

제 얼굴도 얼굴이지만 매력이 없다고 생각해서요..

가족들도 절 보고 '내딸이지만 참 매력없다' 이래요. 피부가 까끌해서 매력이없다나..

레즈인 친구도 있는데 어느날 걔가 저보고 '넌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랬고, (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걔가 무심코 말한말이 상처로 다가왔어요

그냥 누군가 절 하등평가하면 그게 싫은 것 같습니다. 신경쓰이고요. 특히 외모면에서요

전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고 가끔씩 절보고 예쁘다고 해주시는 분도 있고해서 자신감을 갖고살았는데, 어느날 제가 속으로 '쟨진짜못생겼다'라고 생각한애가 저보고 '아~그 못생긴애?'

라고 하는걸 듣고 상처받았어요(그러고보니 제 주변엔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제 성격은 내성적이고 상대방 말을 들어주는 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조금 소극적이에요.

저는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면 잘 해줄 자신이있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가 넘지못할 산(?)으로 보일땐 빨리 포기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고백을 해보지도, 받아보지도 못했어요..

이러다 진짜 노처녀로 살면 어떻게 하죠...

대학교 가서는 적극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할건데..제가 진짜 불꽃튀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가슴이 터질듯이 뛰고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리고, 제가 그사람으로 인해 바뀌어질 수 있을정도로 그 사람의 영향이 커졌을 때, 그 때가, 그런 사랑이 올지 저는 궁금합니다..

제 꿈은 참고로 사랑하는 사람과 제주도에가서 농사짓고 사는 거에요. 나이는 상관없고 그냥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의지하는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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