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 헬스장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은데 런닝머신에서 오래 뛰는 여자 별로 못 봤다.
거의 대부분 런닝머신에서 걷기만 하다가 끝내고(심지어 속보도 아님.. 걸음이 너무 여유로움)
아니면 몇 분 달리다가도 이내 속도 낮추고 다시 걷더라고..
웨이트 병행해야 되는 이유는 여자들도 잘 알거고 유산소는 진짜 인터벌이 답이다.
8분 뛰고 2분 걷고 다시 8분 뛰고 2분 걷고 너무 힘들면 각각 1~2분 정도씩 증감해서
최소 40분 이상 하면 땀으로 티셔츠가 흠뻑 젖어있을 거고 그렇게 일주일에 5~6일 정도 하면
살 엄청 빠져있을 것임.
나도 한 때 90kg였는데 살 빼다가 80kg에서 갑자기 정체기가 왔었다.
진짜 힘들어서 죽을 뻔 했지만 대학교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했더니
종강때쯤에 60후반까지 내려옴. 사람들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가는 거 보고 다 놀람..
그리고 그땐 열량높은 식사를 한 적은 있어도 식사 외에 군것질은 절대 안 했고
식사를 거른 적도 없었음.
하지만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간다면 무릎에 무리 오니까 그냥 걷기만 할 것.
뚱뚱한 정도가 아니라면 솔직히 무릎 걱정할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