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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ㅎㄱㅌ 이라는곳...

으악 |2014.08.20 12:44
조회 7,436 |추천 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침착한척 말햇지만 졸라 개 똥줄타 나 사실ㅠㅠㅠㅠ 친구들한테도 못말하겟고아놔 시.바 ㅠㅠㅠㅠ 휴게텔 뭐하는데야 업소녀들 있는데야??? ㅠㅠ 또라이같은 새키가 여자친구있는데 왜?? 왜 친구한테 그런말을하지?? 이거 남친한테 말하고 나 얘랑 헤어져야하는건가ㅈㄴ 멘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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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내내 고민하다가 올려봐요 남자친구랑은 만난지 갓 백일된 커플입니다.
소개팅으로 만나서 서로에 대해 많인 알지 못했지만한달정도 꾸준한 구애와 정성에 결국 사귀기로 했어요.그렇게 방학도 시작하고 매일매일 만나면서 추억도 많이 쌓았고서로에게 편함을 느끼기 시작할무렵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같아요.....
남자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남친폰에 있는 우리 사진들이 보고싶어서 (평소에도 폰은 자주만짐)아무생각없이 보고있다가 저랑도 친한 친구에게 카톡이와서 자연스레 손이 가게되었죠.
그런데 카톡 처음 들어가면 바로 채팅리스트가뜨잖아요?? 남자친구랑 죽마고우인 친구랑 한 톡이 그날따라 보고싶더라고요. 평소에도 항상 친구한테 내얘기를 많이 한다, 친구가 만나고 싶어한다 그래서 나에대해 어떤얘기를 했을까궁금하기도 했고요..그런데 저한테 한말과는 다르게 제가 읽은건 상상도 못한 내용이였어요.
너무 심장이 떨려서 제대로 다 읽진못했는데휴게텔이라는곳을 얘기하고 있더라고요.....남자친구가 친구한테 요새 ㅎㄱㅌ이 땡긴다고, 어디어디동에 뭐가 있고어디어디동에 또 뭐가 있고... 어디에 있는지 까지 다 알고있는 모양이였어요.
ㅎㄱㅌ이라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겟지만 바로 촉이 오더군요네이버에 쳐보니까 맞았어요 윤락업소 같은곳..
저한텐 자기는 그런사람아니라며 그런곳에 발 디딘적도 없다며 떠들더니...너무 가슴떨리고 저랑 사귀는 와중에도 친구한테 그런말을 했다는게믿기지도 않고..... 나랑 잠자리를 하면서도 그런곳에 가고싶다니ㅋ 평소에 남자친구가 정말 잘해주고, 같은 대학생이지만 정말 한참오빠같고 성실하고 그런 사람이거든요. 근데 업소라니, 정말 믿기지않아요. 
한번도 안간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간사람은 없다던데 ...어떡하죠 어떻게 말을꺼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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