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브랜드를 사용하며 의료기자재를 공동구매하는 프랜차이즈식인 네트워크형 병원에는 불리한 반면 치협은 법안을 지지했다.
이 때문에 치협 회원들이 경쟁력이 있는 네트워크형 의료기관을 압박하기 위해 입법로비에 나선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치협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후원금을 모집할 것을 지시했음에도 마치 개인 후원금인 것처럼 치협 간부 여러 명의 개인 명의로 각 의원마다 '쪼개기' 식으로 후원금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의원별로는 양 의원이 가장 많은 3422만원을 후원받은 것을 비롯해 이미경 의원 2000만원, 이춘석 의원 1000만원 등으로 알려졌다.
후원금 전달 시기는 치협 차원에서 숙원사업으로 추진한 개정안이 통과된 2012년~2013년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개인은 국회의원 한 명당 최대 500만원까지 정치자금을 후원할 수 있어 치협 측은 개인 차원의 순수한 후원금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고발인을 불러 고발 경위와 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야당 의원들에 대해서도 소환 여부와 시기를 검토할 계획이다.
위는 기사를 인용한 글입니다.
입법은 공정하고 신성한 것인데 로비 의혹이 있었다니 실망스럽습니다.
보다 확실한 진실규명을 하고 신뢰하고 믿을수 있는 협회가 되길 바라는 바 입니다.
후원금으로 차라리 진료비 절감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