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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인지..자신감이없는건지 답답하네요

나 도 |2014.08.21 00:16
조회 488 |추천 0

안녕하세요 대구에서사는 흔하디흔한 21세 여자입니다.

제가 글을쓰게되는이유가 저에대한사랑이부족한거같습니다

성격은밝습니다 밝구요..밝은게 다인거같네요 지금생각해보니

 

저는 친구들을 진짜 친구라고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만그렇다는걸알게됐네요 사실은 이게중요한게아닙니다

 

초,중,고. 만해도 이쁘다이쁘다 듣고살았습니다 인기도좋았구요

이게 제문제일까요.. 사실 아니야 아니야 이러면서 기분도 내심 좋았구요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것도 굉장히 좋았어요 스무살들어오면서 먹는 술도 즐겁고 좋았구요

 

그런데 이게 술을빠지게됐네요.. 살이찌기시작했습니다 압니다

저도 알고있었구요 그래도 어릴적부터 들었던 이쁘다이쁘다 이말이

아직까지 유효하다고생각했나봐요.ㅋㅋ

162에 아무리먹어도 50이 넘지않던제가 지금은 58은넘네요,ㅋㅋㅋ

 

자신감도없어질법도한데 오히려 더 크게재밌게논거같네요

술도 더먹었음더먹었지 덜먹진않았구요

친구들은 저를 위로해주는건지 술을그래먹는거에비해안찐거라고...

 

사실상 아직도 대시해오는남자는많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뺄생각도 술줄이는것도안됩니다 알코올의존? 이미 지나친거같습니다

어릴적부터 술이 입에 없었던적없던아버지.. 내가이렇게된이유도 어느정돈있다

이런식으로 원망도 많이했습니다

말이안되는소리죠 이미 아버지는 저랑안본지가 일년이넘어가거든요

 

주사도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러이러하더라 라고얘기하면 웃고넘어가고

또 놀고만있습니다 그렇다고 탱자탱자놀고있는건아닙니다

일도열심히하고있구요

 

그럼뭐합니까 몸관리도안되고 술좋아하고 살은찌고..

항상생각했던이야기들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좀 다르네요

 

오늘은 일끝나고 집으로 오는길이였습니다..

오늘도 물론 사람들은 반짝이는곳에많았습니다. 저희회사도 그런곳부근에있구요

집에가기위해서 걷고있었습니다 저는 계단을 내려가고 그분들은 올라오셨죠

 

전오늘은 검정a치마에 줄무늬티셔츠,, 평범한옷이죠

지나가는도중에 저를 겨냥하고 한 말인지,,,,

"딱 저렇게 생겼다!!" 라고 남자분이 말했습니다,ㅋㅋㅋ저겠죠

 

스치는건 저뿐이였으니까요  그뒤로 " 진짜!! 개닮았다!!"

........???? 저요?? 뒤를봤지만 이미웃으면서 지나가고 뒤도안보는 그사람들한테

무슨말을하겠습니까..살찌고 자기관리못한 제잘못이죠

 

그러고 내가많이변했구나.. 아직도 나한테 대시하고있는사람들은뭘까

난 이제이쁜것도 평범한것도아닌 살이 두룩두룩붙은돼지구나...

 

네 그런생각에 그냥 길만걸었습니다

또 다른남성들분과 지나치게됐는데 " 그런건 저런애들이지!"

라고 하더라구요 그런건무슨애들일까요 무슨얘길했을까요 궁금했습니다

그래도 알고싶진않더라고요...

 

저혼자오바하는거면 오바하는거라고생각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감도없고 핑계거리는 만드는 제상황에선 항상우울하네요

이뻐지지못한다면 살이라도좀뺄수있게 도와주세요..

 

예전으로돌아가고싶단게아닙니다 평벙하게.. 그렇게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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