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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솔직히 그립지도 않아

ㅇㄶㄹ |2014.08.22 02:30
조회 316 |추천 1

내가 살면서 진짜 처음으로 남자랑 단둘이 톡도했었고, 나름 친했었던것도같고, 나름 호감도갔었던.

 

진짜 처음에 니가 나한테 호감이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친구들이 말하길 이건 너 한테 호감있어서 한 행동이라고 그러더라.

 

처음에 톡할때 왜 너랑하면 톡하는게 안지겨울까, 왜 끊기기 싫을까 이런생각들을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그때 나도 널 아마 좋아하고있었을지도 몰라.그걸 늦게알았지만;ㅋ

 

우리는 이미 멀어졌고, 톡도 안하고, 진짜 가끔 눈이 마주쳐야 인사하는... 그런.

 

근데 솔직히 너랑 톡 안하기 시작했을때부터 한 한달간은 되게 힘들었다.?

 

되게 예전 그립고, 내가 왜 고백했을까 후회도하고, 톡 보내면 예전처럼 보내줄까 하는 마음도들었고...ㅋㅋ

 

지금이라도 보내고싶은데 지금 너무 많이 늦었네

 

3개월정도 됐으려나.

 

지금 지나서보니까 솔직히 예상치도 못하게 너를 만나면 되게 당황도하고 널 어떻게 대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근데 막상 너 보면 예전 널 좋아했던 그런 기분이 안들어.

 

심장이 쿵 하는 느낌이 드는데 설레고, 니 얼굴만봐도 좋고, 계속 너한테 눈길가지는 않아.

 

그냥 예전에 내가 좋아했던 남자였다. 그런 애매한 감정이 들긴해.

 

요즘 잘지내냐/ 뭐해? 이런문장은 쉬운데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못보내겠다.

 

 

그냥 혹시나하고 써본다.ㅋㅋ

 

잘 지내냐ㅋㅋ 밤엔 안심심하냐? 내일 1~2시간은 톡하고 놀았는데...같이 게임도 했었고 ㅋㅋ

 

되게 유치하게 놀았던거같은데 ㅋㅋ 니 찐빵 줄임말도 만들었잖아

 

찐따 빵셔틀이라고ㄷㄷ ㅋㅋㅋㅋㅋ 막 내가 너한테 이런쪽으로 소질있냐고 웃기도했었고

 

그냥 요즘 니생각나서 그랬어.

 

너는 내 생각안나냐.

 

가끔이라도 밤에 뭐해? 이런거 보내볼까 생각도해봤는데 니가 나 피하는거 아니까 ㅋㅋ

 

 예전기억나서 그냥 니생각 가끔나서 써봤어.

 

ㅅㅇㅈ. 혹시나 하는마음에 고등학생이라는거 쓰고간다 ㅋ

 

니인거 알라고 ㅋ

 

느낌오면 톡보내 그거 나니까.

 

내가 고백하고 톡 보냈잖아 한두번도나이고 ㅡㅡ

 

니가 좀 보내라 이제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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