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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알고 지낸 사람.. 끝인가요

소유하고싶다 |2014.08.22 04:44
조회 128 |추천 0
어디서 부터 얘기를 해야겠는진 모르겠지만..

재수할때 지방에 살던 저는 서울로 유학을 옵니다
거기서 카페에 일하고 있던 여자를 보고 진짜 첫눈에 반했습니다 5개월을 그 여자 일하는 시간에 가서 커피를 먹었는데 안면이 트고나니 먼저 말을 걸어주더라구요
조심조심. 번호까지 알아낸 저는 연락을 했는데 그땐 잘 안됐어요

재수가 끝이나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서 연락을 했는데 그땐 잘 받아주더라구요. 주로 통화를 많이 했는데.
친해지고 난 뒤에 혼자 저희 지방으로 혼자 여행도 오고했어요 같이 놀고.

그렇게 1년반을 지냈어요 중간 중간에 한번씩 보고..그러다가 작년에 남친 생기고나선 제가 연락을 안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반년 서먹하게 지내다가 헤어지고나서 먼저 다시 연락이 자주 오더라구요. 또 예전같이 지내는데

연상이에요. 5살 연상. 나랑 동갑인 동생이 있고
전화는 자주해요. 한번하면 1시간은 기본인 카톡은 거의 매일하고.

제 고민은 이 여자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요
이미 끝난건 저도 알아요. 하루에도 열번씩, 전화를 끝고나서 혹은 카톡 하루를 마무리 짓고나서 드는 생각
머리부터 발끝 거기에 성격까지 전부 내 이상형..
하루만이라도 내 애인이었으면 하는 생각
이 사람 때문에 다른 여자를 만나도 늘 만족 스럽지 않고..
그렇다고 내가 이 사람에게 이 이상의 관계를 원한다면 더 이상 연락조차 못할까봐 그게 너무 무서워서 발전은 못시키겠고.. 순애보인 사랑노래들 가사는 전부 내얘기인것같고ㅋㅋㅋ 미치겠네요

솔직한 답변좀 해주세요.. 제가 생각을 정리할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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