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살 남자입니다
삼일전 제가 우리나라의 현실을 본것 같아 참 슬프네요
제가 맹장수술을 받고 몇일 있다가 잠시 밖에 지하철타고 혼자 나왔는데 마침 지하철 노약자석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앉고 10분정도 지났을까
일은 그때가 시작이었어요
할아버지가 출입문으로 들어오시더니 갑자기 제가 있는 쪽으로 오셔서 다짜고짜 내가 64살 먹은 할아버지 인데 젊은 니가 꾀병부리냐고 화를 내셨죠
저는 그래도 참고 말했죠
저 맹장 수술 했다고 했더니 그래도 말이 안통하시자 그냥 절 밀치고 앉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일어났는데 결국 실밥 터져서 재수술 받고 병원에서 이러고 있네요
그 할아버지 이글은 못 보시겠지만
다시는 이러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