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 유민아빠라는 분...
딸을 위해 단식투쟁까지 벌인다하여 아버지로서 참으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솔직히
오늘 기사 보고 뒤통수 맞은 느낌이네여..
이혼은 10년전에 했고, 양육비는 물론 애들도 자주 만나지 않았다는..
더 황당한 건
백번 양보해 이혼할 수도 있고, 애들 자주 못볼 수도 있고, 양육비도 제대로 못줄 수 있다고
이해하더라도
그렇다면 진실을 말해야지 다른 사람도 아닌 교황을 속여서야 될까요?
교황에게 보낸 편지 전문에는 "이혼후 어렵게 두딸을 키우던 유민아빠"라고 되어 있다는데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관련기사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85
이쯤되니 그 단식투쟁이라는 것도 솔직히 순수하게 여겨지지가 않습니다. 솔직히 속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10여년간 제대로 못 돌본 딸이었다면 솔직히 이 시점에서 "그동안 딸이 어떻게 살았느냐?"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