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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사이

바보년 |2014.08.28 13:56
조회 332 |추천 2

 

우리 정말 친하게 지내다가 내가 고백한 후 흐지부지 끝났다가 서로 연락안한지 두달이 넘었었지.

마주칠때마다 예전같지 않다는걸 너도 느꼈는지 어젯밤에 내가 너한테 뭐 잘못한거 있냐고 나한테 물었었잖아.

 

너가 나한테 잘못한건 없어.

그냥 내가 일부러 연락 안한거야.

연락할때마다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었으니까

 
하지만 너랑 나는 다른입장이였잖아.
그래서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 연락하고 싶은거 힘들어도 일부러 참았어.

하면 안그래도 힘들고 지쳤던 내가 더 힘들어질까봐.
너가 잘못하거나 그래서 연락안한건 절대 아니야.
단지 내가 잊고싶어서 안한거야.


지금 아쉬운건 그 땐 이렇게까지 말 못 했었지만

진심으로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해본건 처음이였어.

 

 

미안하지만 그래서 더 예전처럼은 널 못 대할것같아. 혹시나 또 내 마음이 그럴까봐.

친구로는 못 남을정도로 좋아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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