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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에게 응원을해주세요!!

사랑해친구야 |2014.09.02 12:09
조회 194 |추천 1

안녕하세요

 

예전엔 글도 종종남기곤했는데 요즘엔 눈팅만하고그랬네요

 

오늘은 제친구 이야기를해볼까하고 작성버튼을눌렀네요

 

소개해드릴 친구는 제 대학교 친구 김신애라는 친구입니다.

 

무척이나 해맑고 착한친구죠

 

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가까운 공원도 다니고 수다를 참 많이 떨었던기억이나네요

 

대학시절 저는 타지에서 학교를 다녔기에 자취생활을했는데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를할때에도 늦은시간까지 기다려주기도하고 끝나면

 

저희집에가서 족발에 맥주한잔하며 밤새 이야기도 나누고 꽤나 많은 추억을 가진

 

친구사이랍니다.

 

졸업을하고 저는 고향으로돌아와 직장생활을하고 친구도 그곳에서 일을하며

 

같이 친한 두명포함 네명이서 종종 시간을 맞춰 만나서 밥도먹고 차도마시며

 

잘지내왔어요

 

그러던차 다른친구가 결혼 스타트를끊었고

 

그후에 신애도 결혼소식을 알리더군요 축복할일이었지만 남편되실분이 신학공부를위해

 

결혼후 바로 미국으로 들어가산다더군요

 

너무 서운했어요 ㅜㅜ '

 

그치만 세상이 좋아져 영상통화나 카톡등으로 연락을 수시로하고지낼수있으니

 

그리멀게만은 느껴지지않더라구요

 

첫째아이도 출산하고 아이도 얼마나 예쁜지 정말 알콩달콩예쁘게살더라구요

 

어느날 다른친구또한 카톡단체방에 결혼소식을 알리더군요

 

다같이 축하를하고 있는중 신애라는친구만 답도 없고 읽지조차않더라구요

 

물론 시차로 그럴수있다생각하고 대수롭지않게넘어갔어요

 

그렇게 시간이흐르고 그냥 잘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8월 22일

 

단체 톡방에 신애가 얘들아..

 

이렇게 시작을하더군요

 

뭔가 감이 이상하더라구요 ..

 

그래서 전 바로

 

나: 신애야 무슨일있어..?

 

신애: 나 그동안 많이 아팠어..(속으로 그래 지금은 괜찮다는얘기겠지..)

 

친구들 외 나: 지금은 괜찮은거야? 무슨일인데 어디가아팠던거야

 

상황을 들어보니 둘째아이 임신중 4개월차쯤에 몸에힘이없고 무기력해서 임신했으니까

 

그러려니 했다고하더군요

 

며칠이지나고 정말 몸이 찢어지게 아파서 참다참다 신랑에게 911일 불러달라하여

 

병원에 갔는데 오늘 하루를 못넘길꺼라는 진단을 받았다고합니다.

 

원인은 원인불명의바이러스감염 ...

 

급박한상황에서 호흡이안되서 심장이 20분이상 뛰질않았다고하더군요

 

20분이상 심장마사지를 받고도 회복이되지않아 사망판정까지 받았었다하더라구요

 

그치만 기적처럼 5분후 심장이뛰었고 고비를 넘겼답니다.

 

기적적으로 그렇게 살아났지만 바이러스로인해 손발에 괴사가와서 두손목

 

두다리를 절단했다는 이야기를하더군요..

 

정말 믿기지가않았어요 회사였기때문에 바로 휴대폰을 들고가서 친구에게 전화를걸었어요

 

분주한소리가들리더군요 옆에서 신랑에 신애 친한친구가 한국에서 전화가왔어요..라며

 

뭔가분주한..

 

울며 기다린끝에 신애와 통화를하게됐는데 밝은목소리...

 

통화한 그날 퇴원을했다고하더라구요 2월에 그런일이있었고 지금까지 병원에있다가

 

퇴원을했다고하더라구요 그간 얼마나힘이들었을까..

 

더더욱마음이아팠어요

 

지금 밝은목소리 뒤에 얼마나 큰아픔이있었을까.. 더더욱 마음이아팠어요

 

울고있는나를 오히려 위로해주는친구

 

처음엔 본인도 왜하필나일까 왜하필 나에게 이런일이일어났을까

 

수백번 되뇌었었다고.. 앞으로도 그런생각많이하겠지만 이겨낼수있을거라고

 

요즘 의수 의족잘나온다며 잘적응하면된다는 내친구....

 

아직도 믿겨지지도않고 받아들여지지도않지만

 

그래,,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해 친구야!!

 

내가 꼭 너보러 미국갈꺼야

 

사랑한다 친구야 보고싶다 친구야!!

 

 

제가 이글을 올리는이유는 너무큰힘든일을겪었지만 긍정의마인드로 이겨내고있고

앞으로도 이겨낼친구이기에 여러분의 응원의 한마디 한마디로 더 힘을 실어주고 싶기때문입니다.

 

www.shinekimshine.net

 

제친구 홈페이지 링크하고갑니다

응원의 글도남기시고 좋은 이야기도 나누시면 좋을것같아

이렇게 남겨봅니다.

 

누구나 힘든일은있다고들하지요

누구말처럼 기쁨을나누면 두배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된다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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