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맛있게 배부르게 먹자 야매요리들

야매요리사 |2014.09.02 15:30
조회 195,096 |추천 149

우와!! 톡이 되었네요~~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소에도 손이 좀 큰 편이고... 솔직히 몇인분에 대한 감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늘 많은 양을 만들어요 ㅠㅠ 뭐 많이 만들면 다음날 또 먹으면 되죠ㅋㅋㅋㅋ

 

사진은.. 처음 글을 쓰다보니 나름 신경 쓴다고 쓴건데 사진을 요상하게 줄여서 깨지나봐요;;;;

평소에도 사진 못찍는단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ㅠㅠ

친구들도 저에게 사진을 맡기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엔 구도에 좀 신경을 쓸께요!

 

몇가지 답변 좀 드릴께요~

카레는 고기를 따로 데치진 않았구요, 그냥 감자랑 당근이랑 고기랑 첨에 같이 볶아요!

다른분들 만드시는 방식과 똑같아용 ㅋㅋ 단지 고기 크기가 좀 크죠 ㅋㅋㅋㅋ큰게 좋아요!

굴튀김옷은 밀가루-계란-튀김가루로 보통 튀김옷 순서이고 두 번 튀겨요!

이때는 굴이 엄청 커서 튀김옷을 조금 도톰하게 했어요~ 평소엔 두껍게 하면 느끼하더라구요!

 

그럼 모두들 오후 업무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매일 요리&레시피판과 건강/다이어트 판을 즐겨보는 28세 여자에요

(두개의 판을 제일 즐겨봅니다......먹고 다이어트 먹고 절망을 늘 반복하면서...)

다이어트 할 때에는 정말 미치도록 절망적이긴 판이기도 하지요 ㅠㅠ

다들 어쩜 그렇게 맛깔나게 요리를 잘하시는지.......ㅠㅠ

 

혼자 살다보니 초반엔 매일 시켜먹고......사먹고 했는데

돈도 많이 들뿐더러 지겨워서 더이상은 못먹겠다 싶어서 직접 해먹기 시작했는데요

또 부지런히 해먹다보니 어느새 귀찮아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배달로 돌아갔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생기고나서 집에서 다시 자주 해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리를 배운적은 당연히 없지만 그냥 엄마께서 식사 준비 하실 때 어깨너머로 본걸로

입에 풀칠은 하고 살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동안 해먹은 집밥요리 사진 갑니다

그냥 집에서 뚝딱뚝딱 만들어 먹은 집밥들이라 뭐 비주얼이나 모든것들이 서툴러요

양념의 양도 그냥 대강 눈대중으로 하거든요 ㅠㅠ

그러니 욕은 하지 말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월드컵 때 축구보려고 새벽에 만든 나초치즈오믈렛과 쏘세지 야채볶음이에요~

저는 수술후 회복기였기 때문에 무알콜 맥주와 함께 했어요

밑에 슬라이스 감자를 까니까 씹는맛이 너무 조아용!

 

쌀쌀한 날 마트가서 조기 몇마리 사와서 얼큰 칼칼하게 끓인 조기 매운탕이에요

미나리랑 쑥갓향을 너무 조아합니다!

 

 부추랑 오징어랑 삼겹살 사서 부추오징어전이랑 오삼불고기 만들었어요

그옆엔 제가 정말 사랑하는 꼬마돈까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꼬마돈까스 최고! 

 

 

 

 

 자잘자잘하게 건더기가 들어간 카레 말고

모든재료가 큼직큼직하게 들어간 카레가 먹고 싶더라구요

장보고 집에가서 카레 만들고 계란국 끓이고 돈까스 튀겨서 배터지게 뚝딱

근데 너무 커 너무 다 커 ㅋㅋㅋ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생선이 고등어에요

 고등어회 고등어구이 난리 납니다 ㅋㅋㅋ 그래서 만들어 먹은 고등어조림

 고등어조림은 확실히 한번 먹고 남겨두었다가 다음날에 먹어야 더 맛잇어요

무에 간이 쏙쏙! 사이드 메뉴는 쏘세지 야채볶음과 계란찜이에요

 

저희집앞에 목요일마다 순대아저씨가 오세요!

진짜 제가 먹어본 순대중에 최고로 맛잇어요! 그냥 먹어도 맛잇지만

오늘은 대강대강 순대볶음... 재료가 많지 않아서 들깨가루 요런건 못넣엇네요ㅠㅠ

 특별메뉴로다가 단호박 훈제오리찜을 만들어 봐써요

 그런데...(!) 속재료가 너무 많이 남아서 결국 한접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는 또 왜저렇게 쪼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이해해주셔요

부추사다가 부추 겉절이 만들어서 무쌈이랑 같이 맛나게 냠냠

 

 

 요건 훈제오리 월남쌈이에요

정말 재료 다듬기 귀찮음의 절정이라는ㅋㅋㅋㅋㅋㅋ전부 채썰고 돌돌 말아주세요 ㅠㅠ

이날 찹스테이크도 하고 골뱅이소면도 하고 오뎅탕도했는데...........

미친듯이 정신이 없어서 음식이 어디로 들어갓는지도 모르겠다는..........

 

 

 

제가 또 좋아하는 굴입니다 (좋아하는 게 너무 많네요 ㅠㅠ)

바삭바삭 굴튀김과 참치전이네요! 술안주로 딱이에요!!!!

 

 

요건 부모님이랑 같이 먹은 굴전골인데요

이미 한번 끓고난후라..모양새가 참 거시기 하네요 ㅋㅋㅋ

굴이랑 양념한 소고기랑 표고버섯 무 호박 팽이버섯 느타리버섯이 들어가요!

엄마표 육수로 끓이니 진짜 얼큰하고 시원했어요!

 

 이날은 옛날에 엄마가 해주던 볶음밥이 먹고싶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햄 애호박 당근 양파 감자 랑 밥이랑 달달 볶고 소금+간장 간 살짝

돼지고기로 돼지고기 김치찌개 끓였어요!

 

 남치니가 며칠전부터 비빔국수 얘길 하길래, 그래 인심좀 쓰자해서

첨으로 도전한 비빔국수에요!  망향국수처럼 국물자작하게 하고 싶어서 육수를 넣었더니

맛있었떠라는.....ㅋㅋㅋㅋ 사이드메뉴는 김치참치전이에요!

 

 비빔밥과 된장찌개요!

저는..모든게 1인용이라서;; 그릇이 ㅋㅋㅋㅋㅋㅋㅋ제가 양푼이에 먹었어요!

버섯 무생채 호박 고사리 가지나물과 계란과 참치를 넣었어요!

 

 

막걸리 안주 발사요. 돼지고기 두부김치와 계란찜이에요.. 계란찜 왜저러지;;

아직 계란찜 만드는 스킬이 부족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뚝배기에 하는걸 조아해서 ㅠㅠ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김치부침개에 갑자기 꽂혀서는

3박4일동안 김치부침개로 끼니를 ㅋㅋㅋㅋㅋ 안어울리게 키티 조아해요.......;;;;;;;

 

처음 요리를 할때 대강대강해도 괜찮은 맛이 나길래 난 요리에 재능이 잇나봐 했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은 돈까스 김치나베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까스 김치나베가 먹고싶엇는데 뭔가 굉장히 특이한 맛이엇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찌..

 

 

 

 

 날씨가 좋길래 도시락 싸들고 놀러 갔었어요!

소고기야채말이, 베이컨야채말이, 케이준치킨샐러드, 깻잎참치쌈밥, 유부 초밥이에요!

밑에는 간식으로 해먹었는데 유부초밥위에 참치+청양고추로 맛내니 좋더라구요!

 

 요것은 여러번 등장하는 쏘세지 야채볶음과 골빔면! 그리고 시중에 파는 안주 오징어에요

간장+마요네즈+청양고추를 섞어서 찍어 먹음 맛잇어요!!!! 사진마다 술이...큼...흐음...;;;

 

 

요리는 아니지만 놀러가서 먹은 삼교비

삼교비는 정말 사랑입니다! 관자가 싸게 팔길래 같이 구워서 싸먹으니 진짜 궁합 최고였어요!

 

 

 

마지막은 겨울철에 감기 예방겸 지인들 선물하려고 만들었떤 레몬차에요!

레몬을 자르다 자르다 보면 손에 애려요 ㅠㅠ

그래도 겨울에 따땃하게 먹으면 정말 맛잇죠!

 

 

전 그냥 요리를 내가 해먹는걸 조아하는 사람이에요~

이상하게 제가 만들면 다 맛있게 느껴진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느 식당에 가도 너그러운 입맛의 소유자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

 

추천수149
반대수5
베플우와|2014.09.03 08:38
음식이 다 맛있어 보여 고등어 조림 짱짱짱이네요
베플저거내가다...|2014.09.03 17:33
우아 저거내가다먹엇습니다. 싸움은못하지만 최선을다하겠습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