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립고 보고싶어
잊으려 노력하고 전화번호도 지우고 했지만 번호가 잊히지가 않아
티전화는 자꾸 통화했던 목록에서 오빠 번호를 알려주고,
무엇보다 내 머릿속에 오빠번호가 저장되있어. 머리에서 지워져야 잊혀지는건데
오빠얼굴이 자꾸 생각나..
나는 매일 일을하고 티비를보고 밥을먹고 다른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행동하는데
마음한쪽은 계속 아리고 한쪽뇌로는 계속 오빠생각을 하고있어
내 심장에 오빠가 박혀들어왔고, 그때만해도 너무 감사하고 좋았는데..
오빠가 온전히 내거라고 느껴졌었던 때가 있었는데..
이게 정말 미치겠다. 혼자 이러는거 알고있고, 그만해야 하는것도 알고있어
마음처럼 안되는게 사람 정말 미치겠다.
그만하고 싶은데 정말.. 더 노력해볼게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