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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녀자와 아기강아지 포도의 일상 6탄

이바네 |2014.09.03 05:04
조회 68,310 |추천 217

비가 주륵주륵오는 새벽
오늘따라 유난히 잠못이루고 설치는 포도때문에
포도가 오던때를 돌이켜보다가 몇장올립니다


포도는 새하얀 솜사탕같았어요




난누구개 여긴어디개..

처음엔 만지면 싫어하고 경계하며
1분마다 한번씩 자리를 옮겨가며 잠을 자던때





넌뭐개?





몇일이 지나서 맘정리후 따라다니던때..
1탄에서 많은분들이 좋아해주셨던사진..
(어떤분이 이사진만 단독으로 올려달라고 하셔서
중복이지만 올려요ㅎㅎ)

시간이흘러 ..
임금님도 피해갈수 없다는
쓰디쓴 원숭이시기가 오고..
...





놀라지마셔요











지못미... ㅋ







워뗘 후달려?

털을 밀어버린 요즘은 ..
아무도 포메인지 모르게
정체를 숨긴채 지내고있다는..


자기주장이 뚜렷한 포도는
아침엔 알람시계처럼 미친듯 나를 깨워주고..
밥과 간식을 한상 받은후
나에게 휴식시간을 잠깐주죠 ㅋㅋㅋ

침대에서 좀 쉬고있으면
무언의 눈치를 줍니다



이제좀 내려오개



응????








발레시킬걸 그랬나봐요




포도,기다려-
기다릴줄 아는남자..

잘기다리길래 얼마나 기다리나 보려고
좀 애를태우면 포도는




??????왜이래야 되는건데????
이런 생각일듯 ㅋㅋ

먹어!!


빛의속도..


커가면서
말없이도 너와내가 교감하고있구나..라고 느낄땐
정말 감동스러울때도 있고
너무 사랑스러울때도,가끔은 귀찮을때도 있지만

정말 느끼는건
사람이 주는 사랑과 노력,
또는 어쩌면 희생이라 생각할수도 있는..돌봄이
동물이 사람에게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믿음에는
감히 비할 바가 못되는것 같아요

포도를 행복하게 해주려는 결심으로 데려왔는데
오히려 포도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더라구요 ㅎ

새벽부터 혼자 센치해졌네요 ㅋㅋ

다들 한주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추천수217
반대수0
베플채린유찬맘|2014.09.03 14:30
우리 포포도 원숭이 시기가 지나가고 지금은 멋쟁이가 되었답니다 포도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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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ㅋㅋ|2014.09.03 14:21
하이, 브라더 나도 이발했다구 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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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봉구|2014.09.03 15:32
저희봉구두 이제 1살이 넘었네용 원숭이시기가 지나면 미모가 물오르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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