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하소연한번해보고자 올린글이 ...놀랐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과장님에관해 멍청하다는둥..물러터졌다는둥..그렇게말씀하신분.. 그건아니지 싶습니다
그저 신입사원이 이랬을때 일단 과장님이 지켜보신부분만 적은건데 그렇게 판단하시면 안되는거아닌가요.. 우리과장님 여자로서 엄청 멋진분입니다 일처리속도부터 ppt부터 제안서 등등 사람4~5명이 붙어야할 프로젝트도 혼자서 척척 해내시는 분입니다 회사에서 과장님이 작년에 그만둬야겠다고 (개인사) 했을때 오죽하면 붙잡은분~ 아래 후배들 잘키워주시겠다고 본인 노하우 척척 가르쳐주시고 정말 배울점이 수두룩... 저희들끼리 울과장님처럼 나중에 우리도 그리되자고 할정도!! 진짜 한여직원은 과장님때문에 회사다닌다할정도..
뒷담화요? 맞네요 어찌보면 뒷담화네요.. 그부분은 인정해요 하지만 하도 답답해서 한번 올려본거에요
면접!! 봤습니다 근데 아주 면접을 잘본케이스..나중에 입사후 한번 말하더라구요 면접잘보려고 따로 학원도다녔다고;; 스피치학원인가??? 이름이 맞나모르겠네요
우리도 과장님께 말한적있습니다.. 하지만 과장님은 일단 기다려보자.. 아직 사회초년생이라서 그럴수있어..라고 기다리고계신것.. 정말 너무너무 화가는일이있으셔도 인상잘안쓰시고 목소리톤도안높이시는 그런 과장님이거든요 상당히 인내심이 강하신듯..
그럼 전 다시 일하러 갈꼐요~모두 수고하세요~오늘도 화이팅입니다!!
6월에 우리부서에 신입사원 1명이 들어왔습니다
그야말로 쌩신입!!
우리부서는 일 특성상 과장님까지 총 10명이 모두 여자!!
더구나 울 과장님은 성격좋기로 회사내에서 유명하구요
저는 대리입니다 저두 쌩신입으로 입사해서 이곳에서 벌써 5년차되었구요
그런데 우리 신입담당이 주임인데 우리 주임이 살까지 빠질정도로..힘들어하고..
저도미치겟고 ㅠㅠ 좀 봐보세요 신입사원 행태를..
1.입사한지 1달만에 휴가일정이라서 모두 4박5일의 휴가일정이 주어졌는데 아직 입사1개월차여서 2박3일만 휴가를 줬더니 주임앞에서 따로 커피마시면서 울고불고..
남친이 여행가기로 미리 약속잡았는데 더구나 100일여행이라며.. 본인도 4박5일가야한다고;;;
결국 맘좋은 과장님이 그사정을듣고는 직접 이사님께말해서 특별히 승낙!!
2.담배를 피우더라구요 뭐 요샌 여자들도 피우니 아무도 암말안하는데 1시간에 2번은 나가서 피우고..나갔다하면 10분..그러니 전체를 봐도 일하는시간은? .......할말없네요
3.7월둘째주.. 갑자기 오전 11시까지 안나오길래 뭔일인가 다들걱정하는데..전화기도 꺼져있고..
11시경 전화와선 교통사고났다고.. 입원해야한다고.. 우리다들놀래서 괜찮냐고 걱정말고 일단 치료부터하고 전화하라고..
그후 저녁다되갈무렵 전화와선.. 많이 안다쳣는데 보험합의금많이타렴 입원해야한다고 ;;;;;
1주일 병가좀 부탁한다고 ;;;;;;;;;; 와우!!!!! 알고보니 다친데없고 그저 나이롱환자..
그래도 맘좋은 과장님 그래..병가내줘라..이한마디..근데 이때쯤 울과장님 조금 화가나신듯..말씀하시더라구요
그후 퇴원해서 복귀했을때 과장님 그냥 웃으며 패쓰!
4.1주일에 2번은 꼭 지각..꼭 희안하게 월요일, 금요일지각..항상 월요일은 아프데요..아침에..
금요일은 이유가 제각각.. 출근시간 9시 퇴근시간 6시입니당
5.저희부서가 야근을 안해요 울과장님이 5시 30분쯤되면 모두 퇴근준비해~ 하시고 남은업무있으면 다줘바..하시고 왠만한건 과장님이 해주세요 ㅠㅠ 미안해서 남으려하믄..젊은처녀들은 언능가서 데이트나하셔~ 나는 유부녀라 늦게가야 행복해 집안일안해두되거든 ㅋㅋ 하시고..
근데 이미 5시부터 퇴근준비하고..화장고치고..5시 40분 ~ 45분에 먼저일어나서 저 가볼꼐요 하고 하하호호하고 휙~...50분도아니고..40분에;;;
6.이번 추석때 상여금 없냐면서..자기친구는 급여만큼 상여금받는다면서 점심시간에 계속말하고
우리도 상여금은 아니지만 떡값있다.. 30만원나온다.. 대신 크리스마스떡값두 준다
저희사장님은 크리스마스, 설날, 노동절, 추석, 생일 이렇게 총 5번 30만원씩주십니다
그랬더만 친구들은 기본 100은 받던데 하고 궁시렁..
7.그렇다고 아직 일을 확! 잘할때는 아니지요 하나하나 배울때라..근데도 건성건성..그러니 금방가르쳐준 아주 간단한 똑같은걸 4~5번씩 되물어보고..그래도 우린 처음이니까..하면서 다시 참을인자 새겨가며 가르쳐주고..
8.한가지더!! 우리부서가 다들 여자라서..1달에 한번 매직데이때.. 울과장님도 여자시니..대충 눈치채시곤..점심시간때 조퇴하라고 하시거나 아니면 쉬라고하시는데..그힘듬 다아신다면서..
이분은..당당히 조퇴하곤..나가서 쇼핑한사진...sns턱턱 올리고..쇼핑하는거 뭐라는게아니고 좀 눈칫껏안올리면 안되나요..아님 다른날에..왜 그날저녁에 올리냐구요..기껏과장님이 쉴드쳐줘서 쉬는데..
우리과장님이 일단 첫사회생활이라서 아직 몰라서그럴꺼야.. 냅둬봐..본인이 깨닫는날이 올꺼야..하시면서 저희가 하소연을하니 맥주사주시면서 토닥여주시더라구요 ㅠㅠ
정말 과장님만아녔음 승질낼꺼같아요..아휴!!!!!!!!!!
일잘하는건 바라지도않아요..그저 기본만 지켜줬음하는데..답답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