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제 상황을 모두 다 알고있는게 아니니까 이런저런말 할 수는 있습니다만 여러분이 알고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니까 제가 추가에 또 추가글을 쓴거구요,
계속해서 댓글들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서 내용은 지웠습니다.
저야말로 언니한테 여태까지 단한번도 결혼에 대해 얘기한적 없는 사람도 아니고~ 서로 결혼에대해서 이리저리 얘기 많이 나눴던 사이인데 전혀 처음 듣는다는 듯이 저한테 화를내고 막말하는게 속상해서 글 올렸던 겁니다.
뭐 젊은 나이에 결혼한 사람만 고생하나요? 노처녀소리 듣다가 간신히 결혼한 사람들도 개고생한다는 얘기 많이 들어봤고, 저보다도 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산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 상대가 얼마나 나랑 소통하려고 하는지, 서로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따라 두사람의 미래는 둘이서 만들 수 있는 겁니다. 결혼에 대한 환상은 없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가짐의 차이인 것이지 그걸 결혼을 늦게 한다고 피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글을 쓴 의도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였는데 위에도 말했듯이 제가 말하고자, 듣고자하는 주제를 벗어난 댓글들이 너무 많아 글을 지운 겁니다. 글은 여러분들이 저보고 꼭 생각해야된다고 했던 '현실'을 적은 것 뿐이었구요, 여러분은 그걸 자격지심이나 잘난체 정도로 생각했는 모양입니다. 어찌되었든 여러분들의 의견은 머릿속에 잘 모아졌습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