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세 직딩녀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싶어, 글 올려봅니다.
저는 4년 정도 다른 곳에서 일하다가, 이직한지 5개월쯤 됐습니다. 물론 같은 직종입니다.
경력을 인정받아 현재 대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한 일주일 뒤에, 신입사원이 입사하였고 저랑은 다른 부서 입니다.
여러 부서가 있는데,
제가 입사한 뒤 경리과 대리님(막내)이 저에게 사장님 차 심부름 나가는걸 알려줬습니다.
*차심부름과 재떨이치우고 설거지하면 된다고 하심.
*사장님은 일주일에 두번 출근 하심.
신입사원도 마찬가지로 경리과 대리님(막내)이 알려주시면서 돌아가며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서 부장님도 신입사원 들어온 뒤로는 일주일에 두번이니
신입사원과 한번씩 돌아가며 하라고 하셔서 저는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오시는 때에 신입사원이 바빠보여, 그냥 저는 암말않고 제가 했었습니다.
매번 제가 그렇게 커피 나가고 치우는걸 다른부서 과장님들이 보시고는,
왜 혼자 하느냐, 신입사원에게 말해서 같이 하라 하셔서...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사장님이 오셨는데, 신입사원이 모르는 것 같아서
"00씨, 사장님 오셨는데 커피 좀 부탁드려요~" 했더니,
그 뒤에 신입사원 부서의 과장님이 저를 부르셔서는 저에게,
0대리는 경력직이라서 처음 왔더라도 업무 보는게 훨씬 수월할텐데,
아직 신입이라 정신없는 00(신입) 대신 차심부름 좀 하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리고 얼마뒤에, 저희 부서 부장님께서도
앞으로 사장님 자주 안나오실텐데, 그냥 0대리가 사장님 차심부름 전담해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일주일에 두번인데,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하며...
표정은 썩은 표정으로 그냥 네...하긴 했는데, 생각할 수록 상황이 짜증나는겁니다.
처음 입사 할때는 막내니까 나보고 하라고 하더니,
진짜 막내가 들어왔는데도 내가 해야한다는게 화나더라구요.
이거 저희 부서 부장님한테, 신입사원 시키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신입사원 부서 과장님한테 말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