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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주인태도

버섯 |2014.09.19 15:15
조회 1,313 |추천 1
형부께서 승진을 하셨고 승진기념 및 생일 선물로 유명한 꽃집에서 행운목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심으셔야 한다면 본인이 전문가이니 좋은 나무 좋은 화분에 심어서 배달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정말 전문가이니 믿고 맏겼습니다.
15만원에 배송비까지 만원해서 총16만원을 입금을 했습니다.
그날이 선불을 준 날이 8월 27일인 아직 한달이 안됐죠.

아무튼 꽃을 받은 형부 언니가 너무나 기뻐하더라구요.
행운목이 키큰거와 키가작은 걸루 심어져 왔어요.
그런데 첨에 자세히 보니 키가 작은 나무 즉 아직 어린 나무이니 그 나무가 힘이 없어 보이긴 했어요. 그래도 전 전문가가 알아서 해 주셨겠지 하고 넘겼죠

그런데 엄마가 열흘전이죠?! 꽃이 노란게 죽은거 같아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흘려들으면 안될것같아 오늘 전화를 드렸죠.

참 기가막혀서...

전화를 했더니 이런경우는 없었다면서 ...
대뜸 자기 책임은 아니라 하시더라구요.
전 좋은 나무 골랐고 잘심었다면서 고객님 집 환경이 안좋으시거나 아님 창문을 굳게 닫으셨던거나 아님 여러환경에 의해서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참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저희 언니집은 남향이며 바람도 잘 통하고 해도 잘 들어 꽃이나 나무들이 잘 자라거든요.

아니...
누가 책임을 물었나요..?

그러시더니 고객님이 원하시는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객이 원하시단면 해줄수 있는건 총 15만원 이었던걸 반값에 확인해서 문제 파악해서 다른 행운목으로 바꿔드릴 수 있다네요.
그리고 배송비도 2만원 달라면서

아진짜.
돈에 환장했는지 첨부터 끝까지 돈돈돈
장난하나 싶었죠.

도저히 안되서
"그렇게 말씀 하시면 안되죠.
그래도 대구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지인들도 추천을 해서 직접 가서 제가 계속 부탁드렸쟎습니까?화분갈이에
돈이 드는건 잘안다 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시고 돈돈돈 하시는 건 아니지 않나요? 지금 하시는 말씀 고객한테 하는 말투가 아니신거 모르시나요? 책임없다라고 단정짓기 전에 형부언니가 선물로 받은 행운목이 죽어가는데...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아니면 기분이 언짢겠네요. 이말은 할수 있지 않냐? 고 했더니...
자기는 말을 잘 못한다면서 그렇게 말한거 아니다 라고 딱 자르더라구요.

무슨말만하면 전화가에다가 혼자 이야기하는지 암말 안하시고... 귀신하고 통화하는 것 같이 숨소리만 들리고...아놔 진짜 열받네요.

저희엄마도 통화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말이 안통했어요. 제가 마지막에 통화를 받았더니... 할말이 없어서 끊어야겠네요... 하더라구요. 뭐죠? 이 꽃집?

제가 이상한걸까요..?
추천수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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