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여자사람입니다;;
이것저것 하면서 살다보니 25살까지 되고, 일자리 찾고 있으면서 마음이 복잡해서 신세한탄도 할겸..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이야기를 좀 하자면대학은.. 공부를 안해서 2년제 전문대라기 보다는 전문학교를 나와서 전문학사졸업이구요ㅎㅎ
학교다니는동안 주말에 알바하면서 용돈벌며 다니고, 졸업과 동시에 사무 보조로 일하다가, 철없을 때라 그런지 공부도 못했는데 앉아 있는게 지루하고 그래서 6개월만에 나오고..(좀 멍청하죠;;)그런데 또 일본어는 배워보고 싶어서 학원다니면서 배우고 나름 자격증도 따고..그리고서는 뭐해야 좋을까 하다가 지인 소개로 상담직도 해보구요.
거기가 전화가 많이 와서 인지 1년쯤 하다가 목에 이상이 생겨서 그만두고요. 좀 아쉽기는 했어요ㅜ
그래도 내 건강이 먼저니까..
그러다가 취업 못하고 그러니까 엄마께서 답답하신지 뭘 배워 보라 하시더라구요..그래서 고민하다 웹디자인 배웠지만, 요새는 이쪽도 취업하기 힘들더라구요,
열심히 찾아서 취업하면 실력이 없는것 같다 적응 못하는거 같다 이러면서 몇개월만에 짤리고.. 경력있는사람위주로 뽑거나, 신입이면 또 미술 쪽 전공자만 뽑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벌써 25... 어리다 어쩌다 할진 몰라도 제 생각으로는 적지 않은 나이라 생각 하거든요ㅠㅠ 다시 상담일을 할까 하다가도 목상태가 따라가지 못할꺼 같고ㅠㅠ 뭘해야할지 막막해서 암울해지네요ㅠㅠ
제가 쉽게 포기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이리저리 옮겨만 다녀서 모아논 돈도 없어서 이전 처럼 엄마께 생활비도 못드리니 뭔가 눈치 보이구요..
집 근처에 공단이 있어서 생산직을 갈까 생각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여자가 생산직다닌다 이러면 어른들도 그렇고 일단은 안좋게 보니까, 좀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생산직 하는 게 나을까요?아님 또 뭘 배워야 할까요? 취업은 해야 하겟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제가 너무 어리광(?)인가 싶기도 하고.. 하아ㅠㅠㅠ
제 미래가 깜깜하고 답답하니 우울증 걸릴꺼 같아 이렇게 두서없이 막적어 갔네요..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들 좀 해 주세요ㅠㅠ 정신차리게 한마디 해주셔도 달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