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고 어리던 그때
우리가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 내 마음이 편했을까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나는 한치 망설임없이
그렇다고 할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는 너뿐이다
서리바람 맞으며 함께 길을 걷고
남들에게 손가락질 당해도
돈 한푼없이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도
한겨울 눈보라에
서로의 체온으로 따스함을 느끼며
그렇게 우리는 함께 걸어왔다
자그마한 행복을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네게 선물하고싶어
우리 인생에 다시 힘든날이 찾아와도
함께 걷자
그렇게 아끼며 살아가고싶다
사랑하는 너와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