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년지기 친구랑 헤어지게되었습니다
봐주세요
친구는 늦게 결혼하여 지금은 임신 9개월에 접어들려합니다.저는 일찍결혼하여 결혼 13년차이구요
항상 제가 주는쪽이였습니다.
친구가 먹고프다는거 시장봐서 음식해주고
그때마다 친정온기분이라며 정말맛있게 고맙게 잘 먹었죠
매번 우리집을 들려도 애들 과자한번을 안사오데요
열번에 한번정도는 적게나마 사오곤했습니다.하지만 전 매번을 바라진않았지만 조금은 서운한감정있었어도 아직 철이없어 그러겠니하고 너랑은 같을수없는 입장이맞다며 나름 위로하며.친구랑 희노애락을 같이하며 잘 지냈습니다.친구가 결혼한후 이년후 기다리던 임신이 되었죠
그때도 전 먹을거며 저네신랑반찬까지 챙겨주곤 햇습니다.
근데 제가 일하게되면서 디스크로 입원하게되었습니다
빈말이라도 병문안갈께라고 할줄알았습니다
안올거같더군요
누버있을때도 괜찮냐고 연락오더군요
그래도 저는 얼굴한번보러올줄알았습니다
안오고말았습니다 그래서 서운하다고 연락을남겼죠 아무말이없더군요
일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서 무슨생각으로 연락없냐며 톡을햇더니 절보고 서운한것도많다며
이해안간답니다.친구가 배불러있음 병문안말도 안하겠다고하더군요
오늘내일하는 예정일도 아니고
제가 병원실러기기전까지 친구는 쇼핑하러 다녔습니다.그전부터 몸이 안좋다했음 저도 기댈안했을거예요
이번에 서운한건 꼭 말하고싶었습니다
너무 아파서 서글프고 친구는 내 인생을 다 옆에서 봐왓기에 그냥 넘길수잇엇겟지만
제가 두고두고 평생 삐져있을일같아서요
근데친구가 이핼못합니다ㅠ
제가 친구를 너무 의지햇나봅니다
친구도압니다
우린서로 엘돌핀이되고 의지한다는걸요
매일그렇게 대화시작했으니까요ㅡㅡ
결혼할때도 청소기사주고 밥한번을 안삿습니다
울애들 입학이라고 공책한권안챙겨줘도 너에게 그런걸 바라며 친구라생각하는거아니기에
친구가 평소에도 막내라 이기적인면 있단걸알기에 그거마저도 보듬어줬는데 그래도 소소한거엔 넘겼지만 아픈덴 장사없더군요ㅠ
어제 서운한이율 다 대었는데두
아무말없는거보면
제가 혼자 정리해야겠죠~
모두 조언 감사합니다.
내맘을 알고도 쌩까는 친구땜에 더 속상하고
그친구와의 추억이 허송세월보냈다는거에 무력함까지생김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