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9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처음쓰는 글이다보니 말이 뒤죽박죽 되거나 맞춤법등 양해부탁드려요ㅠ
저는 학교가 상업고등학교다보니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고졸취업으로 인천에 작은 소기업에 들어갔습니다.주6일제고 제가 하는일은 주일은 전화로 주문업무를 받고 컴퓨터에 옮겨 작업하는 일입니다.
주문업무를 받으려면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모두를 알고 설명도 해드려야되고 여기서 까딱 잘못해서 작업이 들어가게 되면 저때문에 어마어마한 손실이 되요.
물론 처음은 다들 어렵고 실수도 해가면서 눈물콧물 빼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제 시간이 없다는거에요. 아침 8시까지 출근해서 기본8시에 퇴근합니다특성상 컴퓨터를 개인적으로 쓸수도 없고(당연한거겠지만...) 전화업무때문에 밥도 빨리 먹고 자리에 앉아있어야해요 저녁은 20분만에...
점심저녁은 제공해주시긴 하지만 쉬는시간 전혀없습니다 거짓없이 진짜 12시간중 점심저녁빼고 11시간을 컴퓨터만 바라보고있어요.
회사근처에는 논과 밭만 잔뜩있고 시내로 나갈려면 버스타고 기본2시간이 걸리네요...
회사근처 기숙사도 구해줍니다(물론 돈은 제가부담) 8시에 퇴근해서 집에도착하고 씻고 잠이들고. 아침에 다시 출근했다 퇴근하는게 벌써부터 지치네요
토요일 저녁에 집에왔다가 일요일에 다시 회사 기숙사로 돌아가는저.
주변친구들은 6시퇴근이나 늦으면 7시8시 지만 저는 8시가 기본퇴근시간이라 지쳐요
여기까지 주저리주저리 했지만 저는 제가 하고싶은일도 없고 찾으려고 하고는 있지만 여유시간이 전혀없습니다
꿈도없는데 이일을 그냥 계속하는게 나을까요? 일단 졸업까지 3개월은 다녀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상사분에게 깨지며 눈물이 나는 매일, 제가 너무 시간을 버리고 있는게 아닐까 문득 생각이나네요
아 회사에 들와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본적이 없어요 4대보험 얘기도 없구..
토요일은 6시 퇴근으로 들었는데 토요일까지 뒤늦게 업무를 보네요
두줄요약하자면
구체적인 하고싶은 일이 없는저, 그냥 계속 자유롭지 못한 회사를 다녀야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꿈을찾으려고 해야할까요 물론 찾는다고 쉽게 나오지는 않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