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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없지만 아프네

disease |2014.10.02 03:29
조회 324 |추천 0

처음 만난 건 1년 2개월 전이지만

설레는 감정이 생긴 건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어...

 

너 때문에 많이 웃게 해 줘서 고마워

 

남자들은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정말 싫지 않으면

받아준다고 하던데...

 

정말 몇 번의 시도 끝에 정말

내가 낼 수 있는 최대의 용기를 내어 말했는데

처음에는 알아듣지도 못하고...

 

너가 친한 친구로밖에 생각을 안 했다고 하는데

내가 거기다 모라고 더 말을 할 수 있을까...

 

후회는 없어...

 

더 이상 질질 안 끌어도 되잖아...

 

많이 놀래켜서 미안해...

 

내가 처음 만난 나의 완벽한 이상형...

 

너의 이상형 꼭 만나...

 

왠지 니 이상형이랑 내가 안 맞다 했어...

 

내 성격 더 나빠지기 전에 이제 끝내야지...

 

나중에 만나더라도 나는 얼굴에 철판 깔고 널 대할게...

 

마음은 아프겠지만...

 

J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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