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도안나오고 막막하기만해서,,,,,
저는 이제 4년 8개월차 직장인입니다. 나이는 25살이구요
빠른생일로하다보니 친구들은 다들 26살이예요.
그런 제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한 3년은 죽어라 일해서 돈을 많이 모았죠,,
전 타이틀이 그렇게 중요할꺼란 생각은 하지못했드랬습니다.
일만잘하면됐지,, 여상졸업, 전문대졸 하고나서
살고있는 지방은 싫었고 드림서울을 하고싶었던적이있었는데
보증금할돈도없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몇개월만 일하고 드림서울을 할려고했죠
그런데 회사 사람들이 좋은게아니라 돈이 되더이다. 하는일에 비해서
그리고 제 타이틀에 비해 엄청 높은 연봉이었죠 1800만원을 받았으니까
하는 일이라고는 머 인수증좀 정리해주고 (종이) , 전화좀 받아주고, 아침에 청소좀 해주고
은행 우체국 요런데좀 가주고 밖에서 2시간떼우고 이런거라,,
다들 저를 부러워했죠,, 저도 드림서울을 까먹었습니다.
그냥 엄마밑에있고 이게 행복이다 생각하고 살았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연봉이 별로 안오르고
그때에 비해 지금 딱 200만원 올랐으니까요 ㅡㅡ;;;
이제 2000인데 지금 제주위 친구들을 보면 그런일하고 그렇게 받는건 정말 좋은회사라고
마냥 그렇게들 얘기하죠, 저도아니까 못그만둿구요
긍데 이시점에서 제능력이없잖아요.
어디를 이직할수도없었습니다. 왜냐면 하는일이 머냐고 물으면 저는 당당히
잡일이라고 말하고 다녀야하니까 솔직히 경력이안됩니다.
그리고 제가 연애를 이제껏하면서 다 장거리였어요
한놈은 저랑 같은 지역사람인데 대학을 서울로가서 그렇게만났고
이놈이랑 헤어지고 너무 억울해서 저도 학원에서 머좀 배우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서울을 알면서 한놈 더 만났고
이렇다 보니까 인맥은 점점 줄고 결혼은 못할꺼같고 아놔;;
그리고 열심히 일했지만
집안 사정이 그리 좋지못해서 모아둔돈을 죄다 부모님께 드려서
지금은 통장잔고도 그리많지못합니다.
그리고 펀드는 바닥을 치고있고,,, 참 난감한 상황이죠,,이시점에서 천만원단위도없습니다.
연애도 잘안되고 , 충격도 어느정도 먹고,
현실도피성으로 급 결정낸거긴하지만 워킹비자로 호주를 가볼려고생각하는데
다들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영어가 과연 솰라솰라 늘꺼같냐?
갔다와서 어차피 취업할꺼아니냐?
등등등등
그런애기들으면 안정적인 삶을 찻는것이맞고
또한편으로는 아직 젊은데 너무 얽매여잇기만 하는거같고
이태백이 백수라는데 저는 자꾸 도퇴되어가는거같습니다.
예 맞습니다, 부모님이 해주는 애들보면 저도 부럽습니다.
대학교4학년졸업후, 해외어학연수, 그다음엔 대학원 요러케 물흘러가듯이
곱게만 큰 여성들보면 마냥 부럽죠,
그냥 주저리주저리 넋두리지만... 마음 갈피를 못잡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