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부터 말 하자면.. 음 좀 애매하게 까였달까...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고백할 용기를 냈지? 싶을 정도로 무모했던거라서..하하
솔직히 지금도 실감이 나진 않아... 월요일날 가면 얼굴 어떻게 보니...짝꿍인데.,,ㅋㅋㅋ
아, 차이고 나서 너 얼굴 보기 힘들 것 같다. 넌 평소대로 대하겠지만 나는 그게 힘들 것 같다. 고 얘기하니까 자기는 힘들어도 너 똑같이 대할거라고. 평소대로 장난도 치고 웃고 그럴거라고.
미안하고 그러지만 자긴 그렇게 할 거라고. 너 마음 가볍게 보는거 아니라고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아이고 헛웃음만 나오더라ㅋㅋㅋㅋㅋ 지금은 음. 그 전만큼 걔가 좋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음 정리를 한 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
이성을 남자로 보기보다는 남사친으로 보는 성격인지라 (그덕분에 여사친보다 남사친이 더많..)
그 전에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생각을 못 했었는데 이번에 얘를 좋아하면서 그런 감정? 도 많이 알게 되고.. 여러모로 값진 경험 인 것 같음!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에게 거절 당할 까봐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한번쯤은 고백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까였지만요..하하)
고백을 해본건 처음이지만 받은 적은 가끔 있었는데..하하 고백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좀 어렵지 않게 여기는 경향을 이번 고백을 통해서 좀 바꾸?게 된 것 같아서 고백하는 사람의 심리를 좀 알겠더라고요...ㅎ 아무튼, 미운정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많이 좋아했어! 이제 내일 보게 될 텐데 너무 어색해지진 말고!ㅋㅋㅋㅋㅋㅋ 난 괜찮으니까 너무 미안해하지마! 많이 좋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