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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보여준 정형돈의 무한도전

검객 |2014.10.06 16:15
조회 73,129 |추천 186




정형돈이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라디오스타'에서는 유재석, 정형돈, 하하 세 멤버의 생방송 라디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MBC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을 맡아 임시 DJ로 나섰다.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일일 DJ로 나선 정형돈은 서툴긴 했지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며 무사히 방송을 마쳤다.

 


이날 정형돈은 방송국에 도착하기 전부터 입을 풀면서 철저하게 연습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배철수의 라디오를 듣고 자랐다. 망치고 싶지 않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본방송에서 정형돈은 시작하자마자 말 한 번 더듬지 않고 훌륭하게 멘트를 소화해냈다. 정형돈의 진행을 들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생각보다 잘한다'며 그를 응원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정형돈이 퍼프 대디의 '아 윌 비 미싱 유(I'll be missing you)'와 퍼렐 윌리암스의 '해피(Happy)'를 연결하는 부분에서 CD 재생기를 꺼버린 것이다.


당황한 정형돈은 "제가 음악이 나오고 있는 CD를 꺼버렸습니다"라고 해맑은 해명을 했다. 제작진은 허탈한 듯이 웃었다.
그럼에도 이를 듣고 있던 배철수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당황할만하다. 나도 자주 저런다"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이날 배철수가 특히 높이 산 부분은 정형돈의 진정성이었다.
특히 배철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형돈을)예전에도 좋아했지만 더 좋아하게 됐다"라며 "누구 웃기려고 한 것도 아니고 진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대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라디오를 진행해도 정말 좋은 DJ가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기사출처: 티브이데일리, 파이낸셜뉴스)

 

추천수186
반대수1
베플와우|2014.10.07 10:01
나는 그 임신한분 김밥사다줄때.. 자기 와이프때 생각난다며 과일 이것저것 사갈때.. 참 괜찮은 사람이다..생각이 들었음 ㅠㅠ
베플ㄷㄷㅈ|2014.10.07 01:46
무한도전멤버들 전부다 열심히 준비하고 라디오도 잘했지만 정형돈보면서 진짜 멋있었음 자기가 원래 존경하던 선배님과 좋아하던 라디오프로그램을 하루동안 맡아서 하는거라 다른 멤버들처럼 자유롭게 해도 괜찮을텐데 그 프로그램에 폐끼치지않으려고 하는 모습 진짜 멋있었음 자기 목소리도 배철수님처럼 바꾸려고하고 다른 멤버들보다 러디오에서 할것도많았는ㄴ데 계속연습하는모습보면서 예전무도 안웃겼던시절에도 저렇게 열심히 연습해왔겠지..하는 생각들어서 무도초기부터 챙겨본 팬으로써 감동적이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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