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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슬픔 |2014.10.06 20:02
조회 226 |추천 3
안녕하세요
이제 20살이되어가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여기에 처음 글을써서 조금 서툴지만 작게나마 저와같은분들도 왕따를 겪게된사람들을위한 소소한 위로를 해볼까합니다.
중학생때는 작은 학교였지만 애들과 하하호호 너나할거없이 친했던때.. 저는 남들걱정 눈치도없이 학교생활잘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된후로 멀리 학교를 가게되었는데 이전에 있던 친구들과 각각 떨어지고 이제는 새로운친구를 만나고 사귀는때였습니다.
저는 약간의 낯가림도있었지만 그래도 친해져보려고 먼저 다가가고 말도걸어보고 어색함없이 좋은친구로지내려고했지만 보통애들과다르게 여기아이들은 같은 중학교에서 올라온애들이라 제말들은 무시하고 이미 무리지어다니며 저는 사람취급도하지않았죠..번호교환은했어도 카톡을하면 항상 1은 사라지고 답장하지않는 애들이었습니다. 네 저는 친구가없습니다
그래서 카톡도 문자도 전화도 할친구가없고 폰은 항상 게임이나 노래만듣습니다. 어디에도 속하거나 어울리지않는 저는 왜 이런 생활을해야하나.. 대체 왜 왕따를 당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복도를 지나가도 옆에 반친구와 마주치면 슬쩍 피하거나 "왜 쟤랑 같이와?" 이럽니다..
점심도 먹지않고 혼자 복도를 걸어다니지만
정말 왕따를 당해보지않은사람은 모를겁니다.
한사람한사람 말도 쉽게 상처받고 인터넷이나 뉴스로 왕따를 당한애들이 자살하는사건도보면 저게 남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고3 현재까지 이러는 제자신도 무섭고 외롭고 힘듭니다.ㅠㅠ 자살도 이제는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고 난 왜 태어났고 이런고생을하는걸까 나는 왜.. 이런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했죠..
하지만 왕따를 당해보니까 알게됬어요
남들이하는말 진지하게들어주고 공감할수있게 제가 스스로 성장할수있었다는것을..
저는 이제 곧 대학도가야하고 아직 떨치지못한 두려움이 남아있지만 극복하면서 앞을걸어갈것입니다.
비록 친구는없지만 혼자서하는것에 익숙해진탓인지 아무렇지도않지만 혹시 왕따를 당하고있는 사람들이있다면 죽음은 생각하지말라는거에요 저도 자살기도해봤고 여러자해를해봤지만 아무소용없어요 나만 도망치는거에요
힘내세요 살아계세요 도망치지마세요 자신감을가지세요
꼭 당신은 성공할수있어요
저도 이글을쓰는내내 눈물이덜컥 쏟아지네요..
한분이라도 제가쓴글을 읽어보신분들은 감사드리고 조금이라도 왕따 당하고 힘든분들께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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