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에 완전 신나는 일이 있었음!
개천절까지 껴서, 금 토 일 황금연휴를 알차게 보내려고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하러 영화관에 갔드아!!!!
뭘 볼까 하다가 슬로우 비디오로 결정~
슬로우비디오 영화를 보고 추천 카툰도 그려주신 강풀작가!
그리고 슬로우비디오 홍보대사로도 활동하신다고 들었음~@_@
사실 포스터랑 웹툰작가 강풀이 그린 '슬로우비디오' 웹툰을 보고
뭔가 가을이고 노랑노랑한 분위기고 그냥 평도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한 거였음!!!
바로 위에 있는 카툰임~
평소에 차태현 배우 엄청 좋아하지만, 사실 약간은 기대 없이 봤뜸!!!
그.런.데!
대박!!!!!!!!!!!!
맨날 영화 무대인사 일정 찾아서 예매할래도
늦어서 못가거나 일정 안맞아서 못갔었는데
이게 왠 횡재임?????
무대인사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신나 왕왕왕 신나!!!!!!!!!!! 얏호.
그것도 김영택감독님이랑 차태현 배우랑 남상미 배우까지.
무대인사 사진 조금 보여드리자면,
요즘 대세라는 셀카봉 가지고 와서 관객들이랑 같이 사진 찍는 시간도 있었음!!!!
영화 대사 중에
"꽃이 피어서가 아니라 당신이 와서 봄이다"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나한텐 차태현이랑 남상미가 와서 황금연휴가 봄ㅇ ㅣ었따 ㅠㅠㅠㅠㅠㅠ
관객들한테 영화에서 나온 우비랑 부채도 선물로 마구마구 뿌려주심 ㅎㅎㅎㅎㅎ
나도 받고 싶었는데
못.받.음 ㅠㅠ
그래도 무대인사 본게 어디냐~
아직도 감동.... 끄허...
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보면서 저 우비 쓴 오달수랑 차태현 너무 귀여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
노랑노랑 무대인사도 저렇게 입고댕기는거 보니까 귀엽고만~
그럼 황금연휴에 무대인사ㄲ ㅏ지 즐거움을 선사한
슬로우비디오의 리뷰를 잠깐 해보자면,
차태현 배우가 나오니까 엄청 웃기고 그런 영화일줄 알았음!
사실 이런 스틸컷만 봐도 캬하하하하 머리 짱웃김.
전에도 차태현 배우가 나오는 영화들은 다 재미있어서 어느정도 기대는 됐담!
사실 헬로우 고스트도 엄청 감동이라 폭풍 눈물 흘려서
기대 됐기 때문에~?? 더 ㅠㅠ.
이 장면도 영화 볼 때 대사 생각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깨알 웃음 있음
자꾸 뭔가 순박하면서 재미짐ㅎㅎㅎㅎㅎ
각 조연들의 캐릭터랑 여장부(차태현)의 에피소드도 뭔가 하나같이 느낌있쟈나~
특히 나는 오달수랑 차태현의 조합이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초반에는 웃기기만 한 줄 알았드아...
하지만 로맨스도 빼놓을 수 없쨔나?
근데 뭔가 분홍부농 로맨스 케미폭발이라면
슬로우비디오에서 봉수미와 여장부의 로맨스는 옐로 옐로 따뜻한 느낌임.
요즘 케미케미 하는데
슬로우 비디오의 로맨스는 그냥 남녀간의 사랑을 넘어서는 것 같음
만남 자체가 의미가 넘친다 넘쳐!
영화를 보니까 남상미는 항상 겨울만 가지고 있던 차태현에게
봄을 가져다 준 여자같았다 :)
따뜻한 봄의 향기를 가지고 있는 수미가 세상과 단절 된 듯한 장부를
연결해주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둘의 만남 자체 만으로 감동과 눈물이.. 또르르
(내가 울었다는건 비...밀... 씨끄릿!)
그리고 이 영화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슬로우비디오의 BGM & 영상미임!!!!!!!!
영상 색감이 너무 예뻤음!
어디선ㄱ ㅏ 가을도 아닌데 은행잎 모으냐고 진짜 고생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그럴만 했음..
진짜 대애애애애애애박 은행잎이랑 그 동네랑 영상 색감이 하나같이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었음 ㅠㅠ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그림들이랑 실제 영상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부분은
더 짱임... 스토리도 감동적이지만
ㄷ ㅏ 떠나서 ㅠㅠ 보는 맛이 있는 영화였던 것 같음.
ㄱ ㅐ인적으로 맘에 드는 영화임~
남상미가 부르는 '참예뻐요' BGM은 다운받고 싶음ㅠ_ㅠ
슬로우비디오는
#마을도 사람들도 로맨스도
사건들도 배경들도,
소소해서 예쁘고 따뜻한 영화이다 :D
#영상 / BGM / 마을 깨알 같이 찾아보면
곳곳에 따뜻함과 아름다움이 있는 영화이다가을 영화로 추천!
BIG 소식! TIP!
슬로우비디오 김영탁감독님이랑 / 추천 카툰까지 그리시고
홍보대사로 까지 활동하시는 강풀작가
그리고 씨네21 주성철 기자까지 GV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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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는 10월 10일(금)
저녁 7시 30분 영화 상영 종료후
김영탁 감독, 강풀작가, 주성철 기자(씨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