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연애가 끝나고 이제 헤어지고 2주가 지나고..
만나는 동안 3번의 헤어짐.
그리고 다시 만나고 결국 4번째 이별. 진짜 끝났어요
3번 다 남자친구가 욱해서 헤어짐을 말했고
일주일 뒤면 항상 다시 돌아왔던 사람.
헤어진 이유는 제가 핸드폰을 봐서였어요.
평소에 확인안하던 카톡. 그날 너무 궁금했어요
시한폭탄인걸 그때 깨닫고.
친구랑 대화에서 나 아닌 다른 여자가 괜찮다 남자친구 없으면 고백해보고 싶다...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고
그걸로 싸웠죠. 처음 걸렸을땐 미안하다 진심아니다 헤어졌을때 잠깐 그런거다.
다 믿지 않았지만 눈감아줬고,
다음날 그친구랑 또 대화했겠지 싶어서 다시 봤죠
그 상대 친구한테 대화내용 여자친구가 다 봤다..등등
그 친구가 왜 지우지 않았냐하니 일부러 안지웠다네요
저 보라고 ㅋㅋㅋㅋㅋ기가막혀서. 참을수없고 니 진심이 뭔지 모르겠다 말했고, 핸드폰 본걸 이해할수 없다며 화내고
그런 얘길 한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민망해서 날 볼수 없다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끝까지 잡았어요. 바보같이.
그렇게 헤어지고 정리하려고 보니 난 해준거 많은데
받은게 없어서 정리할것도 없더라구요. 허무했어요.
주변에서도 왜그렇게 퍼줬냐고...
헤어지고 그사람은 다른 사람 좋다고 잘지내는거 같은데.
그모습에 화가나서 카톡으로 막 퍼부었어요. 헤어지고 3일째 되던날...
근데 그사람 엄청 차갑고, 저 차단하더라구요.휴
그렇게 차단당하고 문자로 새로운사람 만나서 잘지내는거 같다고 연락했더니
새로운사람 생긴거 아니라고 답장은 하네요.
난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소개팅을 받아도 마음이 가지 않는데...
어떡해야할까요
남자친구 부모님도 네번이나 다시 생각해보라고 헤어짐은 말렸는데...여전히 날 차단해둔 남자친구 밉지만, 그립네요...바보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