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써진 그대로 21살 대학교 2학년 여자입니다.
제가 만나고 있는 오빠는 25살 이구요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만난지는 250일 쫌 안됬구요.
곧 추석인데
오빠가 전에 추석 때 무슨 선물하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글쎄~ 이렇게 넘겼는데..
오빠가 추석 선물 얘기하니까 저도 오빠 집에 해야될 거 같구,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결혼할 사이도 아니구 나이도 어린데 벌써 무슨 선물이냐고 하구요
아, 전 오빠 부모님 이미 다 뵌 상태구 오빠는 제 동생이랑 알구요,
전에 어쩌다가 오빠가 저희 할머니랑 삼촌을 뵜어요.
그저께 마트가서 머머머머 있는데 어떤거 살까?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가 좋겠다. 이렇게 말하구 샀다구 하더라구요.
오빠가 어머니가 좋아하실 거 같다구 그러더라구요. 마음이 고마워서 고맙다구 했는데..
아까 오빠 친구가 잠깐 오빠 집쪽에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맥주나 한잔 하는 주 알았는데, 오빠 친구가 오빠 부모님 선물드렸다고-
전화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정말? 이랬는데
제가 오빠한테 직접 '나도 오빠집 챙겨야 되나' 이런 말 하기도 그렇고..
어버이날때는 제가 오빠 어머님께 택배로 카네이션이랑 카드 보내드렸었는데,
오빠가 그때 '나도 너희 부모님 챙겨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말만하고 그땐 그냥 넘어갔거든요,
큰 명절이고 하니까 오빠가 저희 집 까지 챙겨주고 하는 건 고마운데
저도 오빠네 챙겨야 하는지..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당장 이번주가 추석인데..
톡커님들~ 저 추석선물 준비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