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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보내야하는건지...

히히 |2014.10.18 14:22
조회 1,151 |추천 0

안녕하세요.

27살의 엄마입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이쁜 이제 백일이 갓 지난 아들이 있습니다.

 

제 고민은, 저는 지금 육아휴직중이라 12월에 복직을 해야합니다.

원래 회사에서는 출산휴가만 주는데,

전 임신할때부터 애기를 봐줄사람이 없다고 계속 그랬던터라

3개월 육아휴직을 더 줬었죠. 저로써는 참 고마운 회사입니다.

이제 복직을 하게되면, 아이가 문제인데

위에 써있지만, 저는 아이를 봐줄사람이 없습니다.

시어머니도, 친정어머니도 아이를 봐주실 여건이 안됩니다.

하지만, 최근 정말 고맙게도 저의 이모가 전화가 와서는

이모가 11월쯤에 일을 그만두게 된다.

일을 그만두면 아이를 봐줄테니 니가 생각있으면 보내라.

이런 내용이었죠.

말이라도 너무 고마웠어요.

친정어머니도 못봐주신다는데....

이모는 그 어린아이가 걸어다니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데

내가 너무 마음에 걸려서 봐주신다고, 내가 너한테 돈을 받으면 얼마나 받겠냐고

기저귀값이나 보내주라고 내가 봐주겠다고 그러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민인게 이모네집은 저희집에서 왕복 9시간~10시간정도 걸리는 그런 곳입니다.

보내자니 너무 멀어서 보고싶을거 같고,

어린이집을 보내자니 너무 어려서 걱정이고....

신랑에게 얘기하니 신랑은 제 선택에 따르겠다고 합니다.

아직 사랑과 관심이 필요로 한때인거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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