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고 추가글 남깁니다.
일단 여직원이란 뉘앙스가 되게 이상하거든요
이게 직접 어느 상황인지 들어봐야 하는데...
ㅡㅡ; 음 글로는 전달이 잘 안되네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기분나쁘게 보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픈건
여자직원이란 의미가 기분나쁘단게 아니라
여직원이라 굳이 지칭하는 상황이 좀
맘상했거든요... 기왕이면 직원이라는 좋은
단어가 있는데 왜 그렇게 안불러주시는지...
저는 여직원이 아닌 그냥 직원이 되고픈데
그게 참 어렵네요 ...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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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들으면 알만한 회사에서 남자들과 뭐하나 다를것없이 똑같은 업무 보는 회사원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다른 회사에도 여자 직원들을 여직원이라고 지칭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저 .. 나름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업무를 하고있고
막내도 아니고 남자 후배도 있습니다
팀원들 사이에선 여자이지만 남자못지않게 일 잘한다 평가받고 있고 물론 그말을 듣기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힘든일 가리지 않고 성실히 일해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팀 아닌 분들이 가끔 외부인들 및 고객과 얘기하며 저를 여직원이라 지칭하더군요
기분이 묘하게 나빴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무슨 비서? 딱가리?허드렛일??이런일하는 하찮은 사람처럼 느껴지더군요 ㅠㅠ
하다못해 제 후배도 직원이라 불러주는데
왜 전 여직원일까요
대리정도 달면 그나마 그렇게 부르지는 않긴 하던데
제가 평사원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뭔가 억울하네요
제가 괜히 오바해서 생각하는걸까요?
다른회사에서도 그러는지... 본사가 아니라 지점이라더 그러는지 ...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