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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단속을 잘 해야 되는 이유

널스토리1 |2014.10.29 10:20
조회 14,135 |추천 25

 

나 대구에 살고있는 19살 여자야.



내가 오늘 진짜 죽을뻔한 이야기 해줄께.




아직도 손이 벌벌떨림......




지금은 엄빠 모두 다 집에 오셨어

상황설명 해줄께.




오늘은 아빠 친구 아버지 장례식때매 엄빠 둘다 집에 없었던 상황임.

난 오늘 수시원서 넣고 2시쯤 잘려고 누웠음.

근데 내가 11시쯤에 슈퍼갔다왓거든?

현관문 잠근거 같은데 내가 안잠궛나봐.




방문 살짝열려있는데 현관 센서등이 켜진게 보인거야.

젤첨에 엄마아빤줄 알았는데

누가 기침을 하는거야. 본능적으로 이건 우리 부모님 아닌것 같은거야.




바로 일어나서 문 소리안나게 닫고 문잠궛어.

불키면 보일까봐 책상밑에 들가서 폰으로 조용히 경찰서에 전화했어.






근데 잘 안들린다고 크게말하래

그래서 최대한 조용히 또박또박 여기 어딘데 지금 집에 이상한 사람이 들온것같아요 그랬어.



그러니까 지구대에서 사람 보내주겠다는거야.







근데 한 십분 흘렀나? 그런데도 경찰이 안오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익친(모 카페의 익명 게시판)에 글 썼는데 119도 부르래

그래서 119도 불렀다?




근데 사람 안 들어온거면 어쩌지 이런생각 나는거야 그래서 문쪽에 갔어

냉장고 문 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너무 떨려서 진짜 어떻게 할수가없었음

익친에 살려달라고 글까지 썼다.







방문 여는소리가 들리는데 내 방만 잠겨있으니까 몇번 문고리 돌리는거야.



근데 갑자기 조용해지는거야.

그러더니 똑똑 거리더니 "경찰입니다."

이러는거야






현관문 열리는 소리도 안들렸는데

그래서 진짜 질질울면서 가만히있었어




근데 그때 경찰 사이렌 소리 들리는거야 그때부터 창문열고 미친듯 소리질렀어



경찰이 두분오셨는데 목소리 두명들리는거 보고 문열었어







그러고 119대원들도 그쯤 왔어.

경찰하고 119부원하고 우리집안에 가득찼음



근데 ㅆㅂ...







우리집에 들어왔던 사람이 없는거야..




난 울면서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다, 확실하다 경찰이라카면서 나한테 문열라고도 했다고 그랬어



그래서 경찰이랑 119대원이랑 집안 다 봤거든 ?

근데도 없는거야.



경찰들은 잘못안거아니냐 그러고 119대원들은 내가 발발 떨고있으니까 병원으로 옮겨주겠다그러고

근데 갑자기 119대원한명이 욕하면서 소리지르는거야







왜그런지 암?



나 지금 그생각만 해도 덜덜떨림










그 미친새끼가 세탁기 안에 숨어있었음




경찰이 잡아가고

119대원은 나 괜찮냐고 물어보더니 병원갈래카면서 물어보고

엄마 아빠한테 경찰이 연락하고 나서 엄마아빠왔고 아빠는 경찰서 가있어.




문 제대로 잠궈

도어락도 채우고.




나 이제 평생 세탁기 뚜겅 못열꺼같애..




열면 그 새끼 있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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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25
반대수1
베플네비|2014.10.29 11:42
10년전 원룸 살때임. 그때는 번호키나 보조잠금창치가 없는 그냥 허접한 원룸이많았음.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울집 강아지들이 잘 짖지를 않았었음. 어느날 밤에 자고있는데 항상 침대에 베개랑 베개사이에서 자는 한놈에 있었음. 그런데 이놈이 갑자기 정말 조용한 소리로 웅얼거리듯이 크게 짖지도 않고 소심하게 웡!웡! 이러고 있는거임ㅋ 자다가 그소리가 웃겨서 잠꼬대하나?이생각으루 눈을뜨고 강아지를 봤음 ㅋ 그런데 현관문쪽을 보고 짖고 있는거임 ㅋ 현관문쪽으로 귀를 기울이니깐 손잡이 달그락 소리가 나는거임. 순간2초정도 멍했는데 현관문 잠금이 달칵하고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음. 그순간 정말 완젼 미친듯이 뛰쳐나가서 잠금을 다시 잠근다음에 인터폰을 들고 누구야!라고 소리를 질렀음. 근데 바깥도 조용하게 있는거임.ㅋ 서로 암말없이 2분정도 숨죽이고 있다가 이새끼가 계단을 막 후다닥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음!! 그날 그새끼가 문따고 문을 바로 열었거나 울 강아지가 그렇게라도 안짖었더라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음. 그러구 이사했지만 지금 원룸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자들혼자살긴 원룸은 정말 위험함.
베플ㅓㅓ|2014.10.30 02:32
오원춘사건이 이해가 간다... 목소리 작다고 하면 고함이라도 쳐야하냐? 무능한 경찰나부랭이들 저분이 운이 좋았던거지 아니였음....주소까지 알려줬는데 10분도 넘어서 오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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