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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언냐들 남친의 외면만 사랑하는 내가 미친거징?

하.. |2014.10.29 23:41
조회 584 |추천 0
욕 오지게 먹을거 각오하고 써
나는 2* 초중반여자구항상 남자친구 만날때 엄청까다롭게 이것저것 재내가 뭐나 된다고 이러는가 싶긴한데솔직히 내인생에서 남자는 쉬웠고 차며 경제력이며 상황이 스물초반때부터 그런거에 눈을뜨게됬어
그렇다고 돈만보고 만나지도 않고아무리 돈다발을 들고와도 개념없다던가 생각이어리다던가 외모가 딸리면 돌아스는게 내스타일이야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동갑연하 처다도안보고 직장있고 안정적인 오빠들만을 만났었어...
그런데모델 동갑남친을 사귀게됬 어..
모델들이 겉만화려하지 집이좋거나 하지않는애들은 정말돈이없거든 페이도적어서주변에 몇몇모델하는 애들있어서 원래 난 그런거잘알았구..얘도 사실모델하는 남자애가 소개시켜준건데동갑모델이란거 듣고 안나갈래했는데외모가 너무 내스탈인거야...나도키가크다보니 키큰남자 사랑하는데 얼굴도 딱 내가 좋아하는 호랑이 상이야그래서 원래있던 썸남오빠랑 약속깨고얘만나러 나갔어..
만났더니 진짜 착해 몸좋아.. 특히 복근이니 어꺠니..얼굴도 피부좀빼면 완전 내타입이고..
근데 얘가 내가진짜 맘에들었나바자기 이렇게 심장뛰는거 완전 오랜만이라고가슴에 대고 심장뛰는거 확인시켜주더라고그러더니 만난지 하루만에 사귀자고,,,평소나같으면 듣지도 않는데외적인거에 홀랑 빠져가지고 술취했겟다 오케이했어담날 후회하긴했지만..
만나면서..얘가 착하고 순둥이에다가 여자없고 나좋아하는거 티나는데예상한대로 여지껏 내가 만났던 오빠들이랑은 너무 경제여건이 달라..우리집안이랑도 격차가 좀 나고,,뭐 결혼생각하는건 아니지만얘네 집안에 문제도 있고 사는곳도그렇고.. 돈이없어..데이트 할때 눈치보게되..뭐 먹자고 말도 못하겠고 나도모르게 싼거 찿고있고...각오하고 만났어도 이런적은 없었어서 순간순간 흔들려..
헤어지면되지?근데..사귀다가 잠자리를 가지게됬는데아.. 얘랑 너무잘맞는거야..헤어져야지 마음먹은게 그순간 안드로메다로 날아갈정도로?몸이 너무섹시하고 그냥 페로몬이 막나오는거같애미안한 말인데..얘 만나면서 얘랑 자는시간이 제일좋아남자가 섹파를 이래서 갖나싶기도하고 요즘은...
하.....................,,, 나썩은년이고 김치년이고 미친년인거알아애가또 너무착하구 엄마정이없어서 나한테 의지많이하는거같은데 볼때마다 미안하고싫은티를 내고싶다가도 못내겠고..싫은건지 좋은건지 모르겠고...
딴남자만나자니 양심에찔리고..얼굴보면 좋다가도 헤어지고 집오면 식고...헤어지는게 맞는거지?나같은 년이 빨리 놔줘야 얘가 그나마상처덜받겟지?..
오늘 만나고 오는데 맘이 답답해서 글남겨스압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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