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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일주일째 개울음소리.. ㅠ

wozlfkj |2014.11.09 14:52
조회 48,903 |추천 62
저는 복도식아파트에 삽니다
어떤지 아시죠?? 어느집에서 개짖는 소리가 나도 정확히 어딘지 모르는..
내머리위로 수십가구가 살고있습니다ㅠ
가끔 주말 토요일저녁에 개키우는 집주인이 개만두고 외출하나봅니다
그런날은 밤새도록 개짖는 소리에 시달려야하죠..

문제는 이번주 월요일쯤 일어났네요 저는 평일 낮에는 출근하느라 집에 없습니다
밤에 자러 집에 있는 상황.. 월요일부터 지금 글쓰는 일요일 지금까지 계속 들립니다
개울음소리.. 늑대 우는거같이 아오~~~~~~ 하는..
소리가 계속 나는걸로봐서 처음에는 집주인이 또 집을 비웠구나 했는데.. 그소리가 일주일째입니다.. 그것도 소리가 점점 약해집니다.. 횟수도 줄어듭니다.. 마음아프게스리..
일주일째 집에 혼자 감금된거 같은데 대체 어느집인지 알수도없고.. 어찌해야하나요...ㅠㅠ 저러다 저 강아지 잘못될꺼같아요..ㅠ


경비아저씨 바뀌신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신대요.. 내일이면 오래 계셨던분 오시니까 물어보려구요.. 그집 개두고 몇일 집비우는일이 잦아서 또 그러나보다 했죠.. 시간이 길어져 걱정되는거구요.. 저녁되니 조용하네요.. 주인이 온거였으면 좋겠어요 내일 출근길에 아저씨한테 물어봐야겠어요....ㅠㅠ
추천수62
반대수3
베플|2014.11.11 09:01
일주일째요? 강아지가 우는 소리와 기간으로 봐서는 엄청난 공포심 두려움 등등을 겪고 있는듯한데 ㅠ ㅠ ...... 이를 어쩌나요 ㅠ ㅠ 아이구..... 엘리베이터에 글을 써서 붙이는 것 추천해요. 강아지가 당신이 없는 일주일간 그랬고, 주민들은 시달렸으며, 몇호인지 경비아저씨께 말해놓아라... 이 안내문은 강아지 주인이 떼어서 경비실로 가는걸로... 강아지 너무 불쌍하네요... 보통 애견인들은 오래 집 비우면 호텔링이든 어디 맡기는데... 별로 아끼는 강아지가 아닌가봐요...
베플촌놈부심|2014.11.11 10:49
아무리 동물사랑방이라고 하지만 여기는 어떻게 사람보다 개 고양이가 우선인지... 저 사람이 고통받는것보다 개가 혼자있는것부터 걱정하네 정말 이기적이다 이사람들은..
베플ㅎㅎㅎ|2014.11.11 12:29
우선, 집을 자주 비우는 집에서는 절대절대절대 강아지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강아지에게는 폭행보다 더 심한 학대가 바로 혼자 놔두는거죠, 강아지를 집에 두고 출퇴근하는 혼자 사는 분들은, 강아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동물 학대를 하고 있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외로움을 견디는 용도로 쓰기 위해 강아지를 집에 처박아놓고 자신은 유유히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는... 강아지는 그동안 거의 아무것도 못 하고 주인만 기다리지요. 사람도 누군가를 가만히 앉아서 30분 이상 기다리는건 곤욕인데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환경에 놓인 강아지가 8시간 이상을 집에서 기다리는건 진짜 정서적으로 어마어마한 고통에 시달리는겁니다. 강아지는 애초에 일부 늑대에서 변형된 종으로, 사람에게 적합하게 '만들어진' 동물입니다. 사람을 섬기게 만들기 위해서 강제로 개량하고 교배시켜서 온갖 장애를 입게 만든게 강아지인거죠. 특히 소형견들일수록 사람에게 엄청 기대게끔 만들어놓았습니다.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애초에 사람이 없으면 불안하게끔 만든게 강아지란거죠. 제발 집을 비우는 맞벌이부부, 혼자사는여성은 강아지를 키우지마세요. 강아지 돌봐주는 펫시터만 5년째 하고 있는 중인데, 그나마 저같은 펫시터에게 강아지 맡기는 사람은 한결 낫죠. 저도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맞은 편 아파트에 강아지 2마리는 항상 오전 8시30분부터 짖기 시작해서 밤 6시에 그칩니다. 주위 집에 어마어마한 민폐인거죠. 아파트에서 원래 강아지를 키우면 안되지만,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는 가능합니다. 강아지 혼자 두고 집을 자주 비울거면 애초에 키우지를 마세요. 강아지에게도, 사람에게도, 주위에 사는 이웃들에게도 개민폐입니다.
찬반aaa|2014.11.11 09:53 전체보기
아파트랑 다세대주택에서 강아지좀 키우지마라 아 개이기적인새끼들 하여튼 괜찮아요 성대 자르면되죠 헤혜 이러는 모지리새끼들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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