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친 할머니가 내일 김장한다고 오라네요.

김남자남 |2014.11.10 14:25
조회 3,187 |추천 0
여친 할머니가 내일 김장한다고 오라네요. 

결혼 얘기가 오가는 건 아니고 여자친구 가족분들이 절 좋아한데요. 
저녁 먹으러 오라고도 하구요.(근데 안 가요) 

오늘 여자친구한테 할머니가.. 내일ㅇㅇ이 바쁘데?라고 물으셨데요. 
내일 김장하니까 보쌈이랑 이것저것 먹으러 오라해~ 라고 하셧다네여. 
그럼 김장끝나고 전화하면 ㅇㅇ이랑같이 갈게요 했는뎈ㅋㅋ 
할머니가 아침에 와~ 이러셨대요. 

그래서 제가 왜 아침이야? 나 허드렛일 해야하는거 아냐? 이러니깐 여자친구는 뭐 도와줄수도 있지~ 이러는거에요ㅡㅡ 
왜 남의 집에 아침부터 가서 일을 도왘ㅋㅋ 이랬는데 기분 나쁘데여 
남의 집 맞잖아요 안그래요?.... 

솔직히 밥 먹으러 간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 다 일하는데 멀뚱멀뚱 앉아 있기도 그렇잖아요 
막말로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ㅋㅋㅋㅋㅋ 

여자친구는 남의 집이라며 거들먹 거린게 기분 나쁘다고 ㅈㄹ하네요ㅡㅡ.. 
한 방 먹일 방법 없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8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